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관심 181
허블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30%↓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19.08.02 전자책 출간
  • 2019.07.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2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090025
UCI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작품 정보

비중화권 작가 최초, 중국 양대 SF 문학상 석권
미국 사이먼 앤 슈스터(사가 프레스) 등 10개국 판권 수출 계약
세계적 찬사를 받는 작가, 김초엽의 대표작

오늘날 전 세계 독자가 사랑하는 “우리의 첫 번째 SF”

과학도였던 김초엽 작가는 2017년 「관내분실」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 두 작품을 수록한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출간 이후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았는데,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조선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한겨레·경향신문·시사IN 올해의 책 선정,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 올해의 책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엔 포항시·구미시·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설가 정세랑·김연수 등을 비롯해 뮤지션 장기하, 영화감독 김보라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 영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23년엔 비중화권 작가 최초로 중국의 대표적 SF 문학상인 중국성운상 번역작품 부문 금상과 은하상 최고인기외국작가상을 동시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현재까지 4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미국 사이먼 앤 슈스터(사가 프레스)를 포함한 1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일본·대만·중국·스페인·프랑스에서 출간되어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

김초엽
출생
1993년
학력
생화학 석사
포항공과대학교 화학 학사
수상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
2019년 오늘의 작가상
202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 파견자들 (김초엽)
  • 책과 우연들 (김초엽)
  • 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 김원영)
  • 원통 안의 소녀 (김초엽, 근하)
  • 다시, 몸으로 (김초엽, 김청귤)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아무튼, SF 게임 (김초엽)
  • 놀이터는 24시 (김초엽, 배명훈)
  • 므레모사 (김초엽)
  • 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 행성어 서점 (김초엽, 최인호)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김초엽)
  • 오늘의 SF #1 (연상호, 김초엽)
  • 전쟁은 끝났어요 (곽재식, 구한나리)
  •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김초엽, 김정혜진)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2,92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관내분실 빼고 다 좋았습니다. 이하 관내분실 스포일러입니다. 주인공도 임신 초기의 우울증을 겪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자신을 챙기기보다 엄마를 찾고 이해하려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본인의 엄마가 궁금해지는 것까진 오케이였어요. 당연한 마음이라고도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단편의 마지막이 이젠 엄마를 이해한다 하고 끝나 굉장한 불호입니다. 한국의 딸들은 엄마를 너무 깊게 이해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선을 넘으면서 까지요. 왜 엄마라는 존재에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지키지 않고 타인만을 수용한 이해는 존중이 되기 어렵다 생각해서 그닥이었네요. 어쩌면 제가 소설과는 반대로 어머니 때문에 정신과에 다니는 딸이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저라는 존재와 엄마라는 존재를 분리해서 보려고 노력했거든요. 각자의 삶이 있는 만큼 엄마의 삶이 제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순 없다 생각했습니다. 엄마 때문에 정신과 환자로 살기 싫어서 노력했고요. 지금은 저만의 삶을 살려 합니다. 사족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그랬습니다. 때로는 아무리 가족이어도 아 그렇구나, 만 하는게 좋을 것도 같았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그래서 보통의 분들이 감동을 받으셨다니 부럽습니다. 그건 어떤 감정인가요.

    san***
    2025.02.18
  • 구림. 몹시. 과학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음. 아무리 단편이라해도 프로젝트 헤일메리, 제노사이드, 삼체와 동시대에 쓰여졌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SF. 공상과학소설 아니고 공상소설. SF의 탈을 썼다는데 탈이 너무 구려서 내용에 관심도 안감.

    elc***
    2025.02.16
  • 글 좀 쓰는 중고등학생이 쓴 소설 읽는 기분

    pha***
    2025.01.19
  • 재밌게 잘 봤습니당

    miy***
    2024.09.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n***
    2024.05.29
  • SF를 사랑하는 이유는 분명 사랑이 우주의 스케일이기 때문일 것...

    jam***
    2024.05.14
  • 공생가설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물론 각자만의 류드밀라의 행성이 있겠지요...

    eve***
    2024.04.20
  • 제가 종종 상상하던 내용이 있었는데 이 소설에서 비슷한 소재로 깔끔하고 재미있게 다뤄진걸 보고 더 공감가고 즐거웠어요

    slo***
    2024.04.05
  • 상상력이 다정합니다

    bab***
    2024.01.17
  • 아름다움에 관한 과학적 표현

    reb***
    2024.01.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절창 (구병모)
  •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천선란)
  • 소년이 온다 (한강)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백 명 버튼 (김동식)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 탐정, 수정 (배연우)
  • 슬픔을 먹는 숲 (강다연)
  • 얼음나무 숲 (하지은)
  • 치즈 이야기 (조예은)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급류 (정대건)
  • 시하와 칸타의 장 (이영도)
  • 파과 (구병모)
  • 2025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최은미, 강화길)
  • 꽤 낙천적인 아이 (원소윤)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