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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린디합을 상세페이지

그들에게 린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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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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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3.08.0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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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4.6만 자
  • 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29416
ECN
-
그들에게 린디합을

작품 정보

2012 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 손보미의 첫 소설집이 마침내 출간되다!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 수상,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 당선, 2012년 「폭우」로 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2013년 「과학자의 사랑」으로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 등단 사 년차에 불과한 이 신인 소설가의 이력은 매해 수상 기록으로 채워져 있다. 좋은 소설이 순위를 매기는 일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나, 문단 안팎에서 한 소설가를 향해 쏟아진 관심과 찬사는 그것이 그저 한때를 소비할 이슈를 쫓으며 만들어진 소란이 아님을 입증하듯 오래도록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단편소설의 우아하고 세련된 품격을 보여주면서 취향을 달리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소설가 손보미가 2013년 첫 소설집을 세상에 내보낸다. 소설집에는 싱싱하면서도 무르익은 아홉 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이 작품들은 이제까지 그녀에게 쏟아졌던 상찬이 그저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각기 독립적인 세계를 이루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홉 편의 이야기와 함께 오랜만에 소설집을 읽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손보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0년
학력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9년 21세기문학 단편소설 침묵
수상
2022년 이상문학상 대상
2018년 제7회 소나기마을문학상 황순원신진상
2014년 제5회 젊은작가상
2014년 제21회 김준성 문학상
2013년 제46회 한국일보 문학상
2013년 제4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2년 제3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2009년 21세기 문학 단편소설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0년 서울 출생.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 수상,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폭우」로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과학자의 사랑」으로 2013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무튼, 미드 (손보미)
  • 2023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권여선, 최진영)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강화길, 손보미)
  • 사랑의 꿈 (손보미)
  • 사랑의 꿈 Attention Book (손보미)
  •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김사과, 김엄지)
  • 사라진 숲의 아이들 (손보미)
  • 시소 첫번째 (김리윤, 손보미)
  • 우연의 신 (손보미)
  •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손보미)
  • 작은 동네 (손보미)
  • 나의 할머니에게 (윤성희, 백수린)
  • 맨해튼의 반딧불이 (손보미, 이보라)
  •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편혜영, 김애란)
  • 디어 랄프 로렌 (손보미)
  • 애드벌룬 (손보미, 제이미 챙)
  • 작가와 고양이 (곽은영, 박형서)
  •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장욱, 김금희)
  • 2012 제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손보미, 김미월)
  • 그들에게 린디합을 (손보미)

리뷰

4.4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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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아리 이후에 책을 사게 만드는 신인작가를 만나지는 못했던 나였다. 오랜만에 책을 사 모으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소설가를 알게 된 듯 하다. <그들에게 린디합을>. '담요'가 더 주목 받는 듯 하지만, 왜 제목이 <그들에게 린디합을>인지는 읽어보면 알게 된다.

    ******
    2013.09.30
  • 소설을 읽는데, 뭔가 칼럼을 읽는 느낌도 들고, 이야기를 듣는 듯 하면서도 논설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그런데 손보미의 소설을 평할 때, 문체가 꽤나 문제가 되나 보다. 난 좋은데?!

    ******
    2013.09.30
  • 책장이 스치듯 빠르게 넘어가지만 페이지를 넘기는 나는 멍해진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오랜만에 소설을 읽으면서 멈칫거렸던 것 같다. 누군가는 읽다보면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코를 훌쩍일지도 모르겠다.

    v25***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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