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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상세페이지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문학동네 시인선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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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11.13 전자책 출간
  • 2013.05.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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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47670
ECN
-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작품 정보

고형렬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를 펴낸다. 1979년 『현대문학』에 「장자(莊子)」를 발표하며 시단에 나온 26세의 시인이 시를 삶으로 삼아온 지도 어느덧 34년. 올해 생물학적 나이로 육십이 된 고형렬은 아홉번째 시집을 다음의 제사(題詞)로 시작한다. "그곳으로 훨훨 날아갈 수 있는 내가/ 이곳으로 걸어올 수 없는 너에게". 그리고 83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뒤따른다. 지난 2013년 5월 11일은 시인의 절친이었던 고(故) 박영근이 시인의 7주기였다. "나의 두 날개는/ 그의 가슴속 하늘을 날고 있다"(「시인의 말」)는, "그래서 5월이 가기 전에 시집을 내고 싶었다"는 시인. 그러고 보니 시집 제목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도, 한 편 한 편의 시들도 마치 시인이 "이곳으로 걸어올 수 없는" 친구에게 전하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작가

고형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4년 11월 8일
데뷔
1976년 현대문학 현대시
수상
2009년 현대문학 시부문 현대문학상
2006년 제 38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예술상
2006년 창비 백석문학상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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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고형렬)
  • 마치 잔칫날처럼 (고은, 고형렬)
  •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고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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