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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상세페이지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문학동네 시인선 132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0.04.29 전자책 출간
  • 2020.03.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2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70975
ECN
-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작품 정보

“빛을 담았어 당신에게 주려고”
정직한 슬픔과 깨끗한 애정을 담은 비망록
순정하게 아름다운, 최현우 첫 시집

문학동네시인선 132번째 시집으로 최현우 시인의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를 펴낸다.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데뷔 6년 만의 첫 시집이다. 그의 첫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는 2010년대를 이십대로 살아온 한 시인의 진솔한 마음의 보고서이자, 청춘을 가로지른 어제의 세계를 담은 시대의 비망록이기도 하다. 만질 수는 없지만 가까스로 붙잡을 수 있었던 나와 나날을 기록한 63편의 시편. 피의 진함보다 물의 빛남을, 몸피보다 뼈를 남기려는 시인 최현우. 이 예외적으로 순정하게 아름다운 시인의 첫 시집은, 슬픔은 절제하되 그 무게를 견디고자 하는 책임은 무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고, 어느 순간 우리는 이 젊은 시인을 ‘초과-신뢰’하게 될 것이다.

작가

최현우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등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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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춘문예 당선시집 2014 (이소연, 김진규)

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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