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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바디스 2 상세페이지

쿠오 바디스 2

세계문학전집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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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3.09.06 전자책 출간
  • 2005.12.1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8만 자
  • 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94291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쿠오 바디스 1 (헨릭 시엔키에비츠, 최성은)
  • 쿠오 바디스 2 (헨릭 시엔키에비츠, 최성은)
쿠오 바디스 2

작품 정보

헨릭 시엔키에비츠 노벨 문학상 수상 100주년 기념 출간
폴란드어 원전에서 직접 옮긴 최초의 한국어 판
5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쿠오 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사도 베드로가 그리스도에게 던졌던 이 절박하고 심오한 물음은 시엔키에비츠의 『쿠오 바디스』를 통해 혼돈의 시대를 향해 던지는 영원한 화두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동안 두 번의 밀레니엄이 지났지만, 세상에는 여전히 전쟁과 불신, 대립과 반목이 난무하고, 사람들은 환멸과 실의, 고독 속에 함몰되어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단절되고 파편화된 인간관계 속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현대 문명의 카오스에 휩쓸려 끊임없이 배회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삶의 지표를 제시해 주는 나침반을 갈망한다. 『쿠오 바디스』가 탄생한 지 1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 작품이 여전히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시공과 종교를 초월하여 끊임없이 독자들을 사로잡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작품 해설」에서

작가

헨릭 시엔키에비츠Henryk Sienkiewicz
국적
폴란드
출생
1846년 5월 5일
사망
1916년 11월 15일
경력
1987년 일간지 `수오보` 공동 편집자
1898년 가제타 폴스카 특파원
데뷔
1872년 장편소설 `헛되이`
수상
1905년 노벨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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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o Vadis (헨릭 시엔키에비츠)
  • 쿠오 바디스 1 (헨릭 시엔키에비츠, 최성은)
  • 합본 | 쿠오 바디스 (전2권) (헨릭 시엔키에비츠, 최성은)

리뷰

5.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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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뜻이란, 신이 창조한 이 자연의 순리란 어떤 경우에도 결국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뿐이지, 그 역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러한 신의 뜻을, 이러한 자연의 순리를 알지 못하고 인간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죄' 입니다. 이러한 죄를 실천하는 것이 실행하는 것이 바로 '벌' 입니다. 죄와 벌은 인간 스스로 일으키고 받는 것이지. 신이 내리는 것이 아닌 것 입니다.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이기에 역시 신의 뜻,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이러한 신의 뜻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바로 '구원'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원을 받게 되면 즉 신의 뜻인 이 자연의 순리를 알게 되면 바로 이 속세의 삶에 자연의 순리로 결정되는 이 속세의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는 됨으로서 진정한 진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 바로 '부활' 입니다. 인간은 그 어떤 인간이라도 이러한 죄 -> 벌 -> 구원 -> 부활을 거치며 이 속세를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자렛 예수와 고따마 싯따르따가 지나간 그 길을 그대로 따라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예외없이 말이지요. 인간 각 개별로 자아의 개별로 나의 관점에서 보면 나는 그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진행되는 하나의 객체에 불과하지만 나를 떠나서 이 나에게서 벗어나서 이 자아에서 벗어나서 우리, 자연, 그리고 신의 관점에서 보면 어떠한 경우에도 하느님의 뜻은, 이 신의 뜻은 그리고 이 자연의 순리는 결국 어떠한 경우에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기에 언제나 나의 삶은 감사의 삶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모습으로 닥치는 삶이라도 결국엔 모두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뿐이니 이러한 삶의 모습은 죄다 전부다 감사의 인연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나 삶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의 뜻을 그리고 이러한 신이 창조한 자연의 순리를 이 위대한 소설 쿠오 바디스는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감히 본 소설을 저는 신약성경의 후속편이라고 말하고 싶으며 이러한 위대한 소설을 남긴 헨르니크 아담 알렉산드르 피우스 셴케비츠의 나머지 9권의 소설도 하루 빨리 번역되어 출판되기를 바래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으로 본 소설은 무조건 평생에 걸쳐 반복 또 반복하여 읽어야 합니다. 이 소설은 신약성서의 후속편 입니다. 감히 저는 그렇게 말합니다. 이 소설은 성경이라고.

    mor***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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