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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병동 2

세계문학전집 338

  • 관심 0
민음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1.02.24 전자책 출간
  • 2015.09.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8만 자
  • 8.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96387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암 병동 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영의)
  • 암 병동 2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영의)
암 병동 2

작품 정보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작가이자 ‘러시아의 양심’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비정한 현실을 버텨 오다 상처 입고 병들어 버린 사람들, 죽음에 직면한 그들에게서 발견하는 웃음과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대작

『암 병동』(전 2권)은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장편 소설이다. 솔제니친은 1945년 포병 대위로 복무 중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스탈린과 스탈린 체제를 비판한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었고 이후 수용소 생활과 수용소 병원 생활은 그의 작품에서 주요 모티프가 되었다. 특히 악성 종양으로 사망 선고까지 받았던 그는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암 병동』을 썼고, 1953년 스탈린 사망 이후 펼쳐졌던 소련 내부의 혼란과 비극, 나아가 복잡다단한 인간 사회의 자화상을 병원이라는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그려 냈다. 『암 병동』은 미출간 원고 상태에서 소련 문단에 커다란 논쟁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그의 작품들은 출판 금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결국 이 작품은 1990년에야 러시아에서 정식으로 출간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소비에트 시대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직접 경험하고 그 시대를 증언한 ‘러시아의 양심’ 솔제니친, 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대작이다.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Aleksandr Isayevich Solzhenitsyn
국적
러시아
출생
1918년 12월 11일
사망
2008년 8월 3일
학력
모스크바 대학교 문학과 학사
로스또프 대학교
경력
러시아 랴잔시 중학교 수학교사
데뷔
1962년 단편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수상
2007년 러시아 국가문화공로상
1970년 노벨상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영의)
  • 암 병동 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영의)
  • 수용소군도 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김학수)
  • 수용소군도 세트 (전6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류필하)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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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용소군도라는 대작을 남긴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찐의 또 하나의 대작입니다. 그의 삶과 그의 인생 자체가 인간의 의지의 결정체였던 공산주의에 대한 환멸으로 그는 직접 수용소에서 죄수 생활을 근거로 쓴 작품이었기에 그의 작품의 힘은 어떤 지식인보다 대단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그가 수용소군도에서 말한대로 수용소 생활에서 얻은 깨달음은 수용소 생활에서의 고통안에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실로 거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죠. 신의 뜻이란 신이 만든 자연의 뜻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해결되는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갈 뿐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인간이란 그저 출렁임 한번이 큰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신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인간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그 자체가 바로 죄이며 그러한 죄를 실천하는 것이, 실행하는 것이 바로 벌이며 죄와 벌을 통하여 결국에는 신의 뜻, 즉 자연의 순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리하여 구원을 얻은 인간은 바로 신의 뜻, 즉 자연의 순리, 진리를 깨닫게 되어 바로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경지, 진정한 자유를 얻게되는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어떠한 인간이던 결국엔 나자렛 예수와 고따마 싯따르따가 가는 길을 걷게 되어 이 보잘것 없는 속세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의 작품은 무조건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의 작품은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믿고 읽어야 하는 위대한 러시아 작가 입니다.

    mor***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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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스트 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정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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