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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선시집 상세페이지

박인환 선시집

초판 영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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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8,500원
전자책 정가
76%↓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6.06.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6 쪽
  • 4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952045
ECN
-
* 본 도서는 본문이 일부 한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박인환 선시집

작품 정보

- 박인환 서거 60주년을 기념한 유일한 『선시집』 복각판 발간
- 결벽적인 순수함으로 시를 대한 의리의 시인 박인환
- 새로운 시 언어를 찾는 데 몰두하며 모더니즘의 시 세계를 펼친 선구자



· 시의 내적 세계와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아우른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

2016년 올해 박인환 시인 작고 6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생전에 유일하게 출간된 『박인환 선시집』 복각판을 발간하였다.

그를 두고 모더니스트, 댄디보이라는 수식어로 설명하는데, 이는 오히려 시인 박인환의 저평가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박인환이 한국의 시 역사에 남긴 자취는 분명하다. 그는 기존 시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가지 않고 새로운 시 언어를 탐색하는 데 몰두하여 한국 시의 지평을 넓힌 시인이다. 박인환은 통속을 혐오하였고, 원고 쓸 때는 구두점 하나에도 신경질적으로 까다롭게 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박인환 선시집』에 실린 그의 작품을 읽으면 알 수 있듯이, 박인환이 시의 내부 세계에만 몰두했다는 평가와 달리 그는 사회 참여에 적극적이었다. 한국전쟁을 겪는 가족과 사회, 1950년대 소시민의 풍경, 미국 체험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시, 반공주의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 등이 이 시집에 담겨 있으며, 고향과 계절과 자연을 노래한 서정적인 시를 통해서는 마음의 울림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

박인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26년 8월 15일
사망
1956년 3월 20일
경력
대한해운공사 근무
1951년 육군 종군 작가단 종군기자
1949년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간행
1948년 자유신문사 문화부 기자
1945년 종로 마리서사 서점 경영
데뷔
1946년 국제신보 시 '거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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