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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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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자문학과지성사시
      4.3(40)

      “최승자는 여성이라는 주체가 얼마나 아프게 탄생되어야 했는지를, 사랑의 서사를 통하여 아픈 모습 그대로, 실패한 모습 그대로 드러냈던 시인이었다. 아버지를 초월한 여성, 남성의 타자가 아닌 주체로서의 여성,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는 여성으로서 출생신고를 한, 우리 시대의 첫 번째 시인이었다. 시인은 악을 쓰며 산고를 치르는 어미였고, 동시에 공포 속에서 태어나고 있는 아기였고, 동시에 아기를 받아 안던 산파였다. 혼자서 그렇게 태어났다.” -김소

      소장 6,300원

      • 어떻게든 이별
        류근문학과지성사시
        4.0(5)

        이 계절은 조금 가벼운 절망을 앓기에 얼마나 찬란한가 사랑, 결국에는 이별, 끝내 불가피한 고독 지극한 상처 안에 웃음을 품은 쓸쓸한 통찰 시인 류근의 두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나 18년간 한 편의 시도 발표하지 않았던 그는, 2010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시편들을 모아 엮은 첫 시집 『상처적 체질』에서 개인의 기억에서 비롯한 아픔을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애수로 확장시키며 상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

        소장 6,300원

        • 가능세계
          백은선문학과지성사시
          4.2(6)

          우리는 함께 끝장나는 중이다. "전부 소진될 때까지,/소진되고 난 이후 소진된 것이 다시 소진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이란 지난날의 암호를 복기하거나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그저 서로를 두들겨 패며 울음을 터뜨리는 일뿐이다. 적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고 마음껏 싸워볼 수도 없이 영원히 전투태세만을 유지해야 하는, 즉 진짜 끝장은 일어나지 않지만 전시 상태도 끝나지 않는 무력한 상황에서 우는 듯 웃는 듯 이상한 표정으로 지쳐가는 것이다. 백은선

          소장 6,300원

          •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조용미문학과지성사시
            5.0(1)

            가시적인 사물의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저편의 심연을 응시하고 삶-존재의 근원성을 파고드는 고독하지만 깊고 차분한 목소리의 시 세계로 주목받아온 시인 조용미의 신작 시집. 시인의 시 세계 속 화자는 꽃 ·풀 · 나무 · 길 · 천체 · 산 · 오름 · 사찰 등에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도 외부의 풍경과 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새롭게하는 외롭고 지난한 과정에 경주한다. 마술적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내면의 어둠을 조용한 언어 속에 담은 채,

            소장 4,900원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4.1(10)

              숱한 낙담 끝에 오는 다짐들, 그럴 수밖에 없는 최종의 마음들 설명할 수 없는 생의 절박함과 바닥없는 슬픔을 응시하는 깊고 저린 시편들로 우리 마음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병률 시인이 다섯번째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7)를 펴냈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일에 골몰하며, 자신을 확인하고 동시에 타인을 발견해가는 뜨겁고도 명확한 인식의 순간들로 주목받았던 『눈사람 여관』(2013) 이후 쓰고 발표한 시 60편을 묶고 있다. 감각

              소장 6,300원

              •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인숙문학과지성사시
                5.0(1)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황인숙 시인이 『자명한 산책』 이후 4년여 동안 발표한 작품 중 총 57편을 가려 묶은 여섯 번째 시집. 언어의 혼동, 목소리의 혼란 속 틈새의 발견이 사물이나 관계의 명징함을 깨우치는 것 이상으로 근사하고 의미 있는 작업임에 독자들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의 영화와 현재의 쇠락이 교묘하게 공존해 있는 대륙의 끝, 항구도시 리스본을 향해 달리는 야간열차에 실린 시인의 몸과 마음이 왠지 모르게

                소장 6,300원

                • 새벽에 생각하다
                  천양희문학과지성사시
                  3.7(3)

                  아무도 돌보지 않는 깊은 고독에 바치는 시 서늘함으로 새봄을 부르는 삶의 역설 절실한 언어로 특유의 서정을 노래하며 문단과 독자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시인 천양희의 새 시집 『새벽에 생각하다』가 출간되었다. 올해로 등단 52년을 맞은 시인은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박두진문학상, 만해문학상 등 국내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천양희는 현실적 절박성에서 비롯한 고통과 외로움이라는 화두를 절제된 시적 언

                  소장 6,300원

                  • 갈증이며 샘물인
                    정현종문학과지성사시
                    0(0)

                    불은 정열이나 욕망을 다룰때, 물은 무거움이나 우울, 욕망, 그중에서도 젖어 있는 어떤 것을 다룰 때 주로 쓰이는 이미지이다. 최근에 와서 생태계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흙이나 나무, 새, 꽃 같은 자연, 때로는 우주의 모습까지도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시인은 이런 이미지들을 자잘한 일상에서 포착해 말 장난처럼 가지고 놀다가, 극단으로 몰고 가 시의 감동을 자아낸다.

                    소장 4,200원

                    • 유에서 유
                      오은문학과지성사시
                      3.9(15)

                      무에서 유를, 유에서 또 다른 유를! 오은이 선보이는 언어의 마술 오은의 세번째 시집 『유에서 유』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문학동네, 2013) 이후 3년 만의 시집이다. 오은의 시를 ‘오은의 시’답게 만드는 유쾌한 말놀이와 단어들이 제공하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사회의 부조리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와 상처, 어둠, 쓸쓸함 등의 감정을 기록해내고자 하는 의지는 더욱 강해졌다. 중첩되는 단어와 시구

                      소장 8,400원

                      • 끝없는 사람
                        이영광문학과지성사시
                        5.0(1)

                        끝없는 안간힘으로 사람이길 포기하지 않으며 세계의 폭력과 불가해에 맞서는 몸의 언어 동시대의 문학과 풍경, 사람과 사건을 견고하고 명징한 언어로 묘사해온 이영광의 다섯번째 시집 『끝없는 사람』(문학과지성사, 2018)이 출간되었다. 몸의 시학에 관한 한국문학사의 가장 전위적인 실천으로 평가받았으며 미당문학상 수상작이 수록된 『나무는 간다』(창비, 2013) 이후 5년 만의 신작이다. 이영광은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한 이래 다수의 시집과

                        소장 6,300원

                        • 육체쇼와 전집
                          황병승문학과지성사시
                          4.8(6)

                          관념의 허위를 기습하고 어린 시절 야만으로 회귀하는 몸짓 한국 현대 시의 새로운 ‘상태’를 세우다 한국 현대 시의 현재, 황병승의 세번째 시집 하위문화의 거칠고 생생한 시적 에너지를 이용해 고급문화를 기습하는 시인 황병승이 세번째 시집 『육체쇼와 전집』. 황병승은 첫 시집 『여장남자 시코쿠』(2005, 문학과지성사, 2012 복간)에서 모호한 상징들로 주류 질서 바깥의 것들을 과감히 동원함으로써 문단으로부터 양 극단에 놓인 평가를 받았다. 호평

                          소장 6,300원

                        •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나는 너다 (황지우, 문학과지성사)
                        • 다른 시간, 다른 배열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오늘 하루만이라도 (황동규, 문학과지성사)
                        • 이렇게나 뽀송해 (이지아, 문학과지성사)
                        • 겨를의 미들 (황혜경, 문학과지성사)
                        • 베누스 푸디카 (박연준, 창비)
                        • 우리처럼 낯선 (전동균, 창비)
                        •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이상국, 창비)
                        • 내가 살아갈 사람 (김중일, 창비)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정호승, 창비)
                        •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그리움의 넓이 (김주대, 창비)
                        • 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 (주하림, 창비)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정록, 창비)
                        • 다음 생에 할 일들 (안주철, 창비)
                        • 생활이라는 생각 (이현승, 창비)
                        •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창비)
                        • 그리운 나무 (정희성, 창비)
                        • 코끼리가 쏟아진다 (이대흠, 창비)
                        • 슬픔이 택배로 왔다 (정호승, 창비)
                        • 여름의 사실 (전욱진, 창비)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창비)
                        •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창비)
                        • 근무일지 (이용훈, 창비)
                        •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신동호, 창비)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 아침달)
                        • 숨쉬는 무덤 (김언, 아침달)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조해주, 아침달)
                        • 폭설이었다 그다음은 (한연희, 아침달)
                        •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창작동인 뿔, 아침달)
                        •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 (안미린, 문학과지성사)
                        •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 홍성사)
                        •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 (김경후, 문학과지성사)
                        • 폐허를 인양하다 (백무산, 창비)
                        • 비의 목록 (김희업, 창비)
                        • 거인을 보았다 (백상웅, 창비)
                        •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이설야, 창비)
                        • 어떤 사람 (향돌, 이다북스)
                        •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송경동, 창비)
                        • 이 시대의 아벨 (고정희, 문학과지성사)
                        • Lo-fi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산책하는 사람에게 (안태운, 문학과지성사)
                        • 슬픔치약 거울크림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차가운 사탕들 (이영주, 문학과지성사)
                        • 시적인 것의 귀환 (김종훈,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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