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홈으로 이동
캐시충전
알림
카트
내 서재
마이리디
로그인 / 회원가입
웹툰만화웹소설도서셀렉트
전체 카테고리캐시충전

소설
경영/경제
인문/사회/역사
자기계발
에세이/시
에세이/시 전체
에세이
시
여행
종교
외국어
과학
진로/교육/교재
컴퓨터/IT
건강/다이어트
가정/생활
어린이/청소년
해외도서
잡지
로맨스 e북
로맨스 웹소설
로판 e북
로판 웹소설
판타지 e북
판타지 웹소설
만화 e북
만화 연재
웹툰
라이트노벨
BL 소설 e북
BL 웹소설
BL 만화 e북
BL 웹툰

에세이/시

  • 베스트
  • 신간
  • 무료
  • 전체

  • 베스트
  • 신간
  • 무료
  • 전체
  • 인기순
  • 최신순
  • 평점순
  • 리뷰 많은 순
    •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이장욱문학과지성사시
      3.9(32)

      눈보라 속 한 송이 눈을 포착하는 힘 시인이자 소설가, 평론가인 이장욱의 네번째 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99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뒤 이장욱은 줄곧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은 세계의 접힌 부분들을 펼쳐 읽으며 단정한 문장으로 낱낱의 세계를 건져 올리는 일을 계속해왔다. 20년이 넘도록 서서히 변화하고 성장하면서도 세계라는 “수수께끼들 앞에서 충실하려고 노력”(『기린이 아닌 모든 것』 ‘작가의 말’에서)하는 기조는 바뀌지 않았다.

      소장 6,300원

      •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
        신영배문학과지성사시
        0(0)

        무정형의 세계로 진입하는 몸-물랑 매번 처음처럼 새롭게 열리는 시집으로의 초대 신영배의 네번째 시집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신영배는 지난 세 권의 시집(『기억이동장치』 『오후 여섯 시에 나는 가장 길어진다』 『물속의 피아노』)을 통해 한국 현대 시사에서 ‘여성적 시 쓰기’ 혹은 ‘여성-몸으로 시 쓰기’가 가질 수 있는 지점들을 꾸준히 그려왔다. 물과 그림자를 경유해 흐르고 유동하는 여성으로서의 타자화된 신체를

        소장 6,300원

        •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김행숙문학과지성사시
          5.0(3)

          “나는 당신이 꾸는 꿈을 꾸고 싶다” 자신의 언어와 존재를 모두 내걸고 당신의 말과 꿈에 다가가는 김행숙의 시 쓰기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는 김행숙의 여섯번째 시집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가 출간되었다. 2000년대 시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온 미래파의 대표 시인 중 하나였던 김행숙은 그간 과감한 시적 실험과 예술을 향한 끈질긴 질문으로 작품 세계를 넓혀왔다. 시인은 독자들에게 오랜 지지와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의 문학적 성취

          소장 8,400원

          • 여수
            서효인문학과지성사시
            5.0(1)

            겨우 다스린 역마 기억과 반성으로 씌어진 우리 곁, 거리의 역사 시인 서효인의 세번째 시집 『여수』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제30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백 년 동안의 세계 대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이다. 분노를 비틀어 뿜어내며 오늘의 소년소녀들에게 메시지를 투척하던 첫 시집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정치·경제·사회적 폭력의 지도를 그려내던 두번째 시집이 마그마처럼 들끓고 있었다면, 이번 시집은 상온에 가깝다. 서효인이

            소장 6,300원

            • 어떻게든 이별
              류근문학과지성사시
              4.0(5)

              이 계절은 조금 가벼운 절망을 앓기에 얼마나 찬란한가 사랑, 결국에는 이별, 끝내 불가피한 고독 지극한 상처 안에 웃음을 품은 쓸쓸한 통찰 시인 류근의 두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나 18년간 한 편의 시도 발표하지 않았던 그는, 2010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시편들을 모아 엮은 첫 시집 『상처적 체질』에서 개인의 기억에서 비롯한 아픔을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애수로 확장시키며 상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

              소장 6,300원

              • 가능세계
                백은선문학과지성사시
                4.2(6)

                우리는 함께 끝장나는 중이다. "전부 소진될 때까지,/소진되고 난 이후 소진된 것이 다시 소진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이란 지난날의 암호를 복기하거나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그저 서로를 두들겨 패며 울음을 터뜨리는 일뿐이다. 적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고 마음껏 싸워볼 수도 없이 영원히 전투태세만을 유지해야 하는, 즉 진짜 끝장은 일어나지 않지만 전시 상태도 끝나지 않는 무력한 상황에서 우는 듯 웃는 듯 이상한 표정으로 지쳐가는 것이다. 백은선

                소장 6,300원

                •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조용미문학과지성사시
                  5.0(1)

                  가시적인 사물의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저편의 심연을 응시하고 삶-존재의 근원성을 파고드는 고독하지만 깊고 차분한 목소리의 시 세계로 주목받아온 시인 조용미의 신작 시집. 시인의 시 세계 속 화자는 꽃 ·풀 · 나무 · 길 · 천체 · 산 · 오름 · 사찰 등에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도 외부의 풍경과 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새롭게하는 외롭고 지난한 과정에 경주한다. 마술적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내면의 어둠을 조용한 언어 속에 담은 채,

                  소장 4,900원

                  •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인숙문학과지성사시
                    5.0(1)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황인숙 시인이 『자명한 산책』 이후 4년여 동안 발표한 작품 중 총 57편을 가려 묶은 여섯 번째 시집. 언어의 혼동, 목소리의 혼란 속 틈새의 발견이 사물이나 관계의 명징함을 깨우치는 것 이상으로 근사하고 의미 있는 작업임에 독자들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의 영화와 현재의 쇠락이 교묘하게 공존해 있는 대륙의 끝, 항구도시 리스본을 향해 달리는 야간열차에 실린 시인의 몸과 마음이 왠지 모르게

                    소장 6,300원

                    • 새벽에 생각하다
                      천양희문학과지성사시
                      3.7(3)

                      아무도 돌보지 않는 깊은 고독에 바치는 시 서늘함으로 새봄을 부르는 삶의 역설 절실한 언어로 특유의 서정을 노래하며 문단과 독자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시인 천양희의 새 시집 『새벽에 생각하다』가 출간되었다. 올해로 등단 52년을 맞은 시인은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박두진문학상, 만해문학상 등 국내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천양희는 현실적 절박성에서 비롯한 고통과 외로움이라는 화두를 절제된 시적 언

                      소장 6,300원

                      • 갈증이며 샘물인
                        정현종문학과지성사시
                        0(0)

                        불은 정열이나 욕망을 다룰때, 물은 무거움이나 우울, 욕망, 그중에서도 젖어 있는 어떤 것을 다룰 때 주로 쓰이는 이미지이다. 최근에 와서 생태계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흙이나 나무, 새, 꽃 같은 자연, 때로는 우주의 모습까지도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시인은 이런 이미지들을 자잘한 일상에서 포착해 말 장난처럼 가지고 놀다가, 극단으로 몰고 가 시의 감동을 자아낸다.

                        소장 4,200원

                        • 유에서 유
                          오은문학과지성사시
                          3.9(15)

                          무에서 유를, 유에서 또 다른 유를! 오은이 선보이는 언어의 마술 오은의 세번째 시집 『유에서 유』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문학동네, 2013) 이후 3년 만의 시집이다. 오은의 시를 ‘오은의 시’답게 만드는 유쾌한 말놀이와 단어들이 제공하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사회의 부조리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와 상처, 어둠, 쓸쓸함 등의 감정을 기록해내고자 하는 의지는 더욱 강해졌다. 중첩되는 단어와 시구

                          소장 8,400원

                        • 끝없는 사람 (이영광, 문학과지성사)
                        •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나는 너다 (황지우, 문학과지성사)
                        • 다른 시간, 다른 배열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오늘 하루만이라도 (황동규, 문학과지성사)
                        • 세트장 (김선오, 문학과지성사)
                        • 이렇게나 뽀송해 (이지아, 문학과지성사)
                        • 겨를의 미들 (황혜경, 문학과지성사)
                        • 베누스 푸디카 (박연준, 창비)
                        • 우리처럼 낯선 (전동균, 창비)
                        •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이상국, 창비)
                        • 내가 살아갈 사람 (김중일, 창비)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정호승, 창비)
                        •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그리움의 넓이 (김주대, 창비)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정록, 창비)
                        • 다음 생에 할 일들 (안주철, 창비)
                        • 생활이라는 생각 (이현승, 창비)
                        •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창비)
                        • 그리운 나무 (정희성, 창비)
                        • 코끼리가 쏟아진다 (이대흠, 창비)
                        • 여름의 사실 (전욱진, 창비)
                        •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창비)
                        • 근무일지 (이용훈, 창비)
                        •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신동호, 창비)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 아침달)
                        • 숨쉬는 무덤 (김언, 아침달)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조해주, 아침달)
                        • 폭설이었다 그다음은 (한연희, 아침달)
                        •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창작동인 뿔, 아침달)
                        •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 (안미린, 문학과지성사)
                        •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 홍성사)
                        •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 (김경후, 문학과지성사)
                        • 폐허를 인양하다 (백무산, 창비)
                        • 비의 목록 (김희업, 창비)
                        • 거인을 보았다 (백상웅, 창비)
                        •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이설야, 창비)
                        • 어떤 사람 (향돌, 이다북스)
                        •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송경동, 창비)
                        • 별세계 (김유림, 창비)
                        • 이 시대의 아벨 (고정희, 문학과지성사)
                        • 히스테리아 (김이듬, 문학과지성사)
                        • Lo-fi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슬픔치약 거울크림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말할 수 없는 애인 (김이듬, 문학과지성사)
                        • 차가운 사탕들 (이영주, 문학과지성사)
                        이전 페이지
                        • 13페이지
                        • 14페이지
                        • 15페이지
                        • 16페이지
                        • 17페이지
                        다음 페이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서비스
                        • 제휴카드
                        • 뷰어 다운로드
                        • CP사이트
                        • 리디바탕
                        기타 문의
                        • 콘텐츠 제공 문의
                        • 사업 제휴 문의
                        회사
                        •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사업자정보확인
                        ©RIDI Corp.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트위터
                        • 유튜브
                        •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