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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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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문학과지성사시
      0(0)

      눈과 눈물의 미학을 보여주는 시. 사랑과 죽음, 역사 등 눈을 맞거나 눈에 파묻히는 것들과 그것을 바라보는 눈, 그리고 눈물이 흘러나오는 육체적인 상처의 구체적인 지점이 서로 부대끼면서 시는 묻어나온다. 시인은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눈물이 번져나오는 삶의 구체적 감각을 언어로 봉합해내는 것이다.

      소장 3,500원

      •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고양이
        이수명문학과지성사시
        3.0(1)

        좌절을 넘어서는 초현실과 환상, 그리고 이미 끝난 꿈이 아니라 꾸어야 할 꿈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는 시인 이수명의 네번째 시집. 두번째 시집 『왜가리는 왜가리 놀이를 한다』와 세번째 시집 『붉은 담장의 커브』에서, 자신이 꾸었거나 꾸고 있는 꿈에 관해서가 아니라 꾸어야 할 꿈에 대해서 내내 말하고 있었던 시인은 '꿈의 시나리오 쓰기와 그에 대한 검열'을 이번 시집에서도 계속하고 있다. 시인이 쓰는 꿈의 시나리오는 삶의 고통과 문명의 폐허들을 드

        소장 6,300원

        • 분홍 나막신
          송찬호문학과지성사시
          5.0(1)

          검은 역사의 한 장면에서 당겨지는 순수와 비순수의 길항을 통한 시적 긴장들 시, 쉽게 닿을 듯하지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세계와의 대결 (이상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수상 시인 송찬호의 다섯번째 시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479번째 시집으로 송찬호의 다섯번째 시집 『분홍 나막신』이 출간되었다. 문명의 위력에 동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2009) 이후 7년 만의 결실이다.

          소장 6,300원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문학과지성사시
            4.2(9)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는 삶이 쓸쓸하고 비루하고 덧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는 삶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묻고 대답하는 시집이다. 시 한편 한편의 이미지에는 회한과 비아냥이 서려 있지만, 전제적인 어조는 텅 빈 대낮의 눈물나게 하는 햇빛처럼 차라리 명랑하다. 절망과 어둠과 슬픔이 건드리고 덮쳐와도 스펀지처럼 충격을 흡수하며, 시들은 참 밝게 빛난다. 그래서 이 시집에서는 널브러진 삶에서 단정한 말들을 튕겨내는 강한

            소장 6,300원

            •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문학과지성사시
              4.4(9)

              ‘그렇지 않았던 것들’을 포착해내는 아침의 감각 1993년 등단한 후 지금까지, 세 권의 시집을 통해 서늘한 중에 애틋함을 읽어내고 적막의 가운데에서 빛을 밝히며 시적 미학을 탐구해온 시인 김소연이 네번째 시집 『수학자의 아침』을 출간했다. 시인은 묻는다. “깊은 밤이란 말은 있는데 왜 깊은 아침이란 말은 없는 걸까”.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조금 “낯선 사람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평론가 황현산은 시집의 발문에서 김소연의 이러한 실천

              소장 8,400원

              • 당신의 텍스트
                성기완문학과지성사시
                0(0)

                『쇼핑 갔다 오십니까?』『유리 이야기』, 두 권의 시집을 통해 한국 현대시에서 예외적인 시적 에너지와 혼성적인 언어의 세계를 제출했던 성기완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바, 그것은 ‘사랑’이다. 이 시집에 드러난 ‘사랑’의 특징은 그것이 텍스트의 사건이라는 것에 있다. 시에서 드러난 ‘당신’ 역시 하나의 텍스트이며, 이별 혹은 사랑은 다만 텍스트의 텍스트이다. 이 무한 텍스트의 세계에서 아무도 ‘당신’의 직접성,

                소장 6,300원

                • 무늬
                  이시영문학과지성사시
                  0(0)

                  비 온 뒤 푸른 잎에 쏟아지는 깨끗한 햇빛 같은, 겨울 아침 유리창에 반짝이는 성에꽃 같은 느낌을 주는 시집 『무늬』의 힘은 짧지만 단담함이 내뿜는 힘이다. 압축해서 부피는 작아지지만 딴딴해지는 결정체들. 그것은 시인의 사물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는 섬세한 관찰력과 언어의 적절한 절제에서 빚어진다. 그의 시는 '시는 침묵을 지향한다.'는 고전적 명제에 충실하면서도 그 침묵의 틈으로 '사람은 불꽃'이라고 외치는 시다.

                  소장 6,300원

                  •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임솔아문학과지성사시
                    4.4(17)

                    나를 이야기하는 담대한 관찰의 기록,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려는 시인의 첫 걸음 임솔아의 첫번째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시인은 2013년 중앙일보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후,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시와 소설을 함께 쓰고 있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가출 청소년들이 마주한 사회와 그들 사이의 갈등, 폭력 등을 단호한 시선으로 풀

                    소장 6,300원

                    • 세상의 모든 비밀
                      이민하문학과지성사시
                      0(0)

                      감은 눈으로 진실을 보는 내감의 몽상가 세상의 문밖에서 속삭이는 내밀한 고백 눈을 감고도 눈을 감고 싶어졌다 문을 잠그고 손잡이를 일곱 번 돌리는 습관하고는 다른 것이다 나는 안으로 안으로 눈을 열고 들어갔다 - 「감은 눈」 부분 올해로 등단 15년차를 맞는 시인 이민하의 네번째 시집 『세상의 모든 비밀』이 출간되었다. 2012년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한 작품 「세상의 모든 비밀」을 포함한 총 61편의 시가 묶였다. 전위시의 대표주자, “단 한 번

                      소장 5,600원

                      • 오십미터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5(21)

                        오십 미터도 못 가서 떠올리고야 마는 당신이라는 운명, 영원히 불화할 사랑 “가슴 밑바닥에 깊이 가라앉아 있던 슬픔의 앙금 같은 것을 휘저어놓는 느낌, 그런 묘한 공감의 순간이 있었다.” (현대문학상 심사평) “소멸해가는 것을 감싸 안으면서 사랑의 형식을 치열하게 탐색하는 작품.” (시작작품상 심사평) 1991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하여 올해로 등단 25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네번째 시집 『오십 미터』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는 2013년 현

                        소장 6,300원

                        •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
                          신영배문학과지성사시
                          0(0)

                          무정형의 세계로 진입하는 몸-물랑 매번 처음처럼 새롭게 열리는 시집으로의 초대 신영배의 네번째 시집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신영배는 지난 세 권의 시집(『기억이동장치』 『오후 여섯 시에 나는 가장 길어진다』 『물속의 피아노』)을 통해 한국 현대 시사에서 ‘여성적 시 쓰기’ 혹은 ‘여성-몸으로 시 쓰기’가 가질 수 있는 지점들을 꾸준히 그려왔다. 물과 그림자를 경유해 흐르고 유동하는 여성으로서의 타자화된 신체를

                          소장 6,300원

                        •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김행숙, 문학과지성사)
                        • 여수 (서효인, 문학과지성사)
                        • 가능세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조용미, 문학과지성사)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새벽에 생각하다 (천양희, 문학과지성사)
                        • 레바논 감정 (최정례, 문학과지성사)
                        • 갈증이며 샘물인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 유에서 유 (오은, 문학과지성사)
                        • 끝없는 사람 (이영광, 문학과지성사)
                        •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나는 너다 (황지우, 문학과지성사)
                        • 다른 시간, 다른 배열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오늘 하루만이라도 (황동규, 문학과지성사)
                        • 이렇게나 뽀송해 (이지아, 문학과지성사)
                        • 겨를의 미들 (황혜경, 문학과지성사)
                        • 베누스 푸디카 (박연준, 창비)
                        • 우리처럼 낯선 (전동균, 창비)
                        •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이상국, 창비)
                        • 내가 살아갈 사람 (김중일, 창비)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정호승, 창비)
                        •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창비)
                        • 그리움의 넓이 (김주대, 창비)
                        • 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 (주하림, 창비)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정록, 창비)
                        • 다음 생에 할 일들 (안주철, 창비)
                        • 생활이라는 생각 (이현승, 창비)
                        •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창비)
                        • 그리운 나무 (정희성, 창비)
                        • 코끼리가 쏟아진다 (이대흠, 창비)
                        • 여름의 사실 (전욱진, 창비)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창비)
                        •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창비)
                        • 근무일지 (이용훈, 창비)
                        •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신동호, 창비)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 아침달)
                        • 숨쉬는 무덤 (김언, 아침달)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조해주, 아침달)
                        • 폭설이었다 그다음은 (한연희, 아침달)
                        •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창작동인 뿔, 아침달)
                        •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 (안미린, 문학과지성사)
                        •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 홍성사)
                        •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 (김경후, 문학과지성사)
                        • 폐허를 인양하다 (백무산, 창비)
                        • 비의 목록 (김희업,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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