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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
      안미린문학과지성사시
      3.0(2)

      최선의 감각으로 우리 곁의 존재를 가늠하는 안미린의 ‘유령론’ 2012년 “과감하게 생략하고 비약하고 가로지르는 자유로운 어법”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안미린의 두번째 시집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이 출간되었다. 그의 시는 시어끼리 의미의 충돌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들이 발생하면서 다시 절묘하게 연결된다. 때문에 다수의 시편을 읽어나갈수록 겹겹이 쌓이면서 확장되는 시적 공간을 창출해내곤 한다. 이번 시집은 책의 제목에서 알

      소장 6,300원

      •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홍성사시
        0(0)

        나태주 시인의 한 사람을 사랑하여 슬프고 아름다웠던 시간의 고백 한 사람이 우주보다 클 때가 있다. 내게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거친 세상 한가운데 살아갈 힘을 주는 사람이다. 서로를 만나기 위해 지금까지 걸어온 사람. 그 아름다운 한 사람이 시가 되어 찾아왔다. 나태주 시인은 시집 『한 사람을 사랑하여』에서 꽃처럼 별처럼 사랑스러운 한 사람에게 가장 예쁜 말을 적어 보낸다. “사람 앞에 시가 있었다. 시 앞에 또 사람이 있었다. 언제나 그런

        소장 10,500원

        •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
          김경후문학과지성사시
          0(0)

          공허와 부재에서 끌어 올린 김경후의 세계 놓쳐버린 것들에 다가서려는 고독의 언어 2019년 김현문학패를 수상한 시인 김경후가 첫 시집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를 펴냈다. 김경후는 ‘사랑이 살과 뼈를 태우는 연옥(煉獄)이라는 사실을 매우 인상적으로’ 그려냈고(장석주), “공허로부터 폐쇄적인 세계와 자기 파괴적인 이미지를 불러내는 데 주력해왔다”(이재원)는 평을 받으며, 잃어버린 것들을 좇기 위해 저도 모르게 가장 아프고 절박한 자리에 머물 수밖에

          소장 6,300원

          • 폐허를 인양하다
            백무산창비시
            0(0)

            응축된 결의로 삶의 비참을 보듬는 뜨겁고 믿음직한 손길 무엇 때문에 인양할 것인가 인양할 이유가 사라진 것 무엇 때문에 구출할 것인가 구출의 이유가 사라진 것//(…)//무엇 을 인양하려는가 누구는 그걸 진실이라고 말하고 누구는 그걸 희망이라고 말하지만 진실을 건져올리는 기술은 존재 하지 않고 희망이 세상을 건져올린 적은 한번도 없다 그것 은 희망으로 은폐된 폐허다 인양해야 할 것은 폐허다 인간 의 폐허다(「인양」 부분) 한국 노동시를 대표하는

            소장 5,600원

            • 비의 목록
              김희업창비시
              0(0)

              상처와 고독의 자리에서 피워낸 성찰의 노래 199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낯선 이미지로 상상의 세계를 펼쳐온 김희업 시인의 두번째 시집 『비의 목록』이 출간되었다. 첫 시집 『칼 회고전』(천년의시작 2009)에서 상처로 얼룩진 고독한 몸의 세계와 존재에 깃든 고통과 억압의 역사를 탐색했다면,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는 한층 시야를 넓혀 다양한 사물을 포괄하고 삶의 이면을 내밀한 시선으로 응시하는 ‘리얼리스트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소장 5,600원

              • 거인을 보았다
                백상웅창비시
                0(0)

                아프고 재미있고 따스한 젊은 시를 만나다! 2008년 창비신인시인상에 당선되어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섬세하고 따뜻한 서정적 감수성의 세계를 펼치며 기대되는 젊은 시인으로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백상웅의 첫 시집 『거인을 보았다』가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인간세계의 갈등과 상처를 식물적인 상상력으로 봉합하고 치유”하며 “순수 우리말의 음색과 빛깔을 잘 살려 자연 서정의 세계를 독특하고 빼어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던 시인은 세밀한

                소장 5,600원

                •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이설야창비시
                  0(0)

                  “모두 하늘을 보기 위해 물구나무서는 밤” 지금의 부조리를 직시하며 완성되는 시의 정면 밑과 하늘을 뒤바꿔 다다르는 어둠의 너머 2011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줄곧 소외되고 억압받는 민중의 처절한 음성에 귀 기울여온 이설야 시인의 신작 시집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창비 2016)로 고산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박영근작품상을 받은 뒤 펴내는 세번째 시집

                  소장 7,700원

                  • 어떤 사람
                    향돌이다북스시
                    0(0)

                    시 쓰는 ‘향돌’ 작가의 새로운 시집 《어떤 사람》을 출간했다. 《눈물이 녹는 시간》에 이어 펴낸 이 시집은 너무 당연하여 너무 작아진 것들의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의 짧은 인생 그 사이, 나는 너를 알았고 너는 나를 보았지. 그거면 됐어, 라고 말하는 작가는 사랑이 저문 후의 순간들을 시로 이야기한다. 기다림은 없도록, 시작은 우리 모두의 지금에서부터. 오랫동안 지치지 않을 곳, 오랫동안 너를 볼 수 있는 사람, 그 어떤 사람 이야기. 우리

                    소장 8,400원

                    • 이 시대의 아벨
                      고정희문학과지성사시
                      0(0)

                      바다에서 태어나 산으로 사라진 시인, 그가 남긴 삶의 치열한 여백, 시편들 새롭게 살아난 고정희 시의 정수, 『이 시대의 아벨』 올해(2019년)는 고정희 시인이 지리산의 품속에 안긴 지 어느덧 28년이 된 해다. 시인의 마지막은 그가 시작(詩作)으로 좇았던, 골고다 언덕을 오른 예수에 가닿아 있다. 세상의 만류와 주위의 우려를 뒤로 하고 한 사람은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한 사람은 악천후를 속에서 ‘산’을 오른다. 오름 끝에, 오름 중에

                      소장 6,300원

                      • 산책하는 사람에게
                        안태운문학과지성사시
                        5.0(1)

                        흐르듯 세계를 관통하는 시어 정주하지 않는 삶의 이채로운 풍경들 경계를 무화시키는 언어와 전복적인 형식으로 주목받아온 안태운의 두번째 시집 『산책하는 사람에게』(문학과지성사, 2020)가 출간되었다. “단단하면서도 독특”한 문장으로 “장면의 전환과 시적인 도약”을 일으킨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이번 시집에서 안태운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언어의 유동성을 따라 산책하듯

                        소장 6,300원

                        • 슬픔치약 거울크림
                          김혜순문학과지성사시
                          0(0)

                          들끓는 이미지의 연쇄와 파열, 특유의 속도감으로 전개되는 경쾌하고도 탄력적인 리듬감, 상상적 언술의 최극단으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끊임없이 갱신해온 시인 김혜순의 열 번째 시집. 제16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직전 시집 『당신의 첫』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시집은 검은 어둠으로 꽉 막힌 블랙홀, 혹은 부재를 중심에 둔 내 몸의 움직임과 그 움직임을 주재하는 텅 빈 ‘구멍’에 집중하면서 일 년여에 걸쳐 완성한 장시 「맨홀 인류」를 포함해, 총

                          소장 6,300원

                        • 차가운 사탕들 (이영주, 문학과지성사)
                        • 시적인 것의 귀환 (김종훈, 창비)
                        • 거인 (김언, 문학과지성사)
                        • 타지 않는 혀 (함성호, 문학과지성사)
                        • 창밖을 본다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주소를 쥐고 (윤은성, 문학과지성사)
                        • 나비가 숨은 어린나무 (김용택, 문학과지성사)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의 사랑시 모음 (김용택, 마음산책)
                        • 기러기 (메리 올리버, 민승남, 마음산책)
                        • 서릿길을 셔벗셔벗 (싱고, 창비)
                        • 날 수 없어 다행입니다 (이시유, 김개미, 기린과숲)
                        • 가장 낮은 밤 (이밤야, 5111솔)
                        •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정다연, 창비)
                        • 세 개 이상의 모형 (김유림, 문학과지성사)
                        •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이근화, 창비)
                        •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주영현, 걷는사람)
                        • 일몰에 기대다 (배교윤, 걷는사람)
                        • 안국동울음상점1.5 (장이지, 걷는사람)
                        •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권혁웅, 창비)
                        • 뺨에 서쪽을 빛내다 (장석남, 창비)
                        • 포옹 (정호승, 창비)
                        •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김용택, 창비)
                        • 내 따스한 유령들 (김선우, 창비)
                        • 수능 예언 문제집 (함기석, 주식회사 창비교육)
                        • 마음의 일 (오은, 주식회사 창비교육)
                        •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 (권창섭, 창비)
                        • 폴 발레리의 문장들 (폴 발레리, 백선희, 마음산책)
                        • 뺨에 묻은 보석 (박형서, 마음산책)
                        • 개망초가 쥐꼬리망초에게 (최영철, 도서출판 주드)
                        • 당신의 첫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피어라 돼지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 (박일환, 한티재)
                        • 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니시카와 미와, 이지수, 마음산책)
                        • 루쉰전집 6 : 이심집/남강북조집 (루쉰, 그린비)
                        • 루쉰전집 5 : 이이집/삼한집 (루쉰, 그린비)
                        • 혼자의 넓이 (이문재, 창비)
                        •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김은지, 걷는사람)
                        •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이소연, 걷는사람)
                        •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김개미, 걷는사람)
                        •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내일 이야기는 내일 하기로 해요 (길상호, 걷는사람)
                        • 숨과 숨 사이 해녀가 산다 (권선희, 김수정, 걷는사람)
                        • 치마들은 마주 본다 들추지 않고 (희음, 걷는사람)
                        • 마음의 일 (재수, 오은, 주식회사 창비교육)
                        •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임승유, 문학과지성사)
                        • 천사의 탄식 (마종기, 문학과지성사)
                        • 지독히 다행한 (천양희, 창비)
                        •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철과 오크 (송승언, 문학과지성사)
                        •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황혜경,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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