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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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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봉씨의 가방
      천서봉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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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천서봉 시인의 첫 시집. 총 5부로 62편의 시에 1편의 산문이 실려 있다. 화려하지 않으나 밀도 있고 정석에 가까운 말의 본디를 구사하는 그의 차분한 시들이 느릿느릿, 그러나 정확하게 눈과 귀로 와 꽂힌다. 자극적이고 템포가 빠른 요즘 시들과는 차별화되는 그만의 개성, 그 진심이 울림 깊은 소리통으로 온몸 가득 전해진다.

      소장 5,600원

      • 우리의 야생 소녀
        윤진화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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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하지 않는 여자사냥꾼이 나타났다! 윤진화의 시는 화장하지 않는다. 윤진화 시의 화자에게서 스스로를 사랑하려는 열정이나 자신 안에서 진귀한 이미지들을 꽃피워내려는 의지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녀들은 나르시시즘적인 즐거움 대신 어떤 공격성과 예기치 않은 고통에 민감하다. 윤진화의 시는 죽음 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어 삶의 예찬인 나르시시즘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겠다. 덧붙여 시인이 실제로 겪은 타인의 죽음에 관

        소장 5,600원

        • 연꽃의 입술
          장이지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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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부재할 때 남겨진 잔존자들의 시. 초록빛으로 넘실대는 보리밭이 있다. 공중에서는 한 줌의 섬광이 번쩍했다가 사라진다. 그 자리에 누군가가 쓰러져 있다. 그는 눈을 뜨고 일어나 보리밭을 가로지르기 시작한다. 그는 외계로부터의 메신저라기보다는 낯선 곳에 유기 된(유배된) 잔존자로 보인다. 움직임은 필사적이지만 고단해 보인다. 어디로 가려는지 왜 가려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가 발을 떼고 가는 곳마다 흔적이 남을 것이고, 길이 될 것

          소장 5,600원

          • 카니발
            조동범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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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것,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것, 그것의 접경에 조동범의 "카니발"이 있다. 자, 이제 축제를 즐기시라. 검은 피가 튈지라도, 축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소장 5,600원

            • 오빠생각
              김안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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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현재 『현대시』의 편집장이기도 한 시인 김안의 첫 시집 『오빠생각』을 드디어 선보인다. 7년 만이니, 첫 시집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다. 그러나 김안을 조금이라도 아는 독자라면, 바깥 세계의 속도에서 완전히 독립하여 시세계를 구축해온 그의 독보적 행보를 힌트 삼아 오히려 당연하다고 여길 수 있겠다. 시를 다른 대상에 닿기 위한 투명한 도구로 쓰는 시인들이 있는가 하면, 오로지 시의 육체 자체를 유일한

              소장 7,000원

              •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성미정문학동네시
                3.5(2)

                1994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우리 시단에 또 하나의 새로움으로 자리해온 성미정, 그녀의 신작 시집을 펴낸다. 올해로 데뷔 17년, 그사이 네 권의 시집을 펴낸 것이니 근 4년 만에 한 권씩은 새 부대에 새 술을 담아온 참이다. 그리 과할 것도 그리 부족할 것도 없다 싶다. 이번 새 시집에 담긴 시가 52편이니 어림잡아 지금껏 이백 편에 가까운 시를 썼겠구나, 싶은 계산이 나오는데 따지고 보면 한 달에 한 편쯤은 된다. 한 달에 한

                소장 7,000원

                • 터미널
                  이홍섭문학동네시
                  0(0)

                  1. 이홍섭 시인이 돌아왔다. 1990년 데뷔 이래 20년이 넘는 시작 활동을 해왔음에도 그사이 펴낸 시집이 세 권에 불과했던 과작의 그가 지금 여기 한 권을 보태 네 권으로 그의 시력을 살찌워냈다. 『강릉, 프라하, 함흥』을 시작으로 『숨결』에 이어 『가도 가도 서쪽인 당신』이 2005년에 출간되었으니 햇수로 6년 만이다. 『터미널』이란 문패를 단 집으로다. 시인이 줄곧 써왔던 시들의 궤에서 이번 시집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늘 그랬듯

                  소장 5,600원

                  • 요즘 우울하십니까?
                    김언희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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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해서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문학동네 시인선」이 새로이 나왔다. 『트렁크』의 낯섦과 『말라죽은 앵두나무 아래 잠자는 저 여자』의 충격을 넘어 『뜻밖의 대답』의 강렬함을 남겨준 김언희 시인. 시인은 늘 그렇듯 일상적이면서도 만만한 단어들과 함께 너무 ‘시적’이지 않아서 당혹스러울 만큼의 비속어를 자유자재로 섞어 네 번째 시집을 완성했다. 때문에 그녀의 시는 언제

                    소장 8,400원

                    • 내간체를 얻다
                      송재학문학동네시
                      0(0)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해서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문학동네 시인선」이 새로이 나왔다. 『내간체를 얻다』는 문학동네시인선의 출범과 함께 출간된 시집이자 올해로 데뷔 25년을 맞은 송재학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죽음을 본다. 그것도 그저 바라본다. 죽음이 죽음의 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남는 것은 무엇일까. 뼈다. 뼈 너머의 가계다. 가계 너머의 내력이다. 시인이 왜 하필 ‘내간

                      소장 8,400원

                      • 영원한 귓속말
                        최승호 외 48명문학동네시
                        3.0(1)

                        시가 그토록 대단한가. 그렇다면 시는, 있으면 좋은 것인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소설과 영화와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시 역시 그렇다. 그러나 언어는 문학의 매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의 매체다. 언어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거나 진부해지면 삶은 눈에 잘 안 띄게 그와 비슷해진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계속 시를 쓰고 읽을 것이다. 시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해도, 시가 없으면 안 된다고 믿는 바로

                        소장 8,400원

                        •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박태일문학동네시
                          0(0)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박태일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가 문학동네 시인선 49번으로 출간되었다. 2006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한 해 동안 머물렀던 몽골에서의 나날살이를 총 5부, 60편의 시로 오롯이 담아내었다. "언어의 생김새와 색깔, 소리 등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그것의 맛을 적절하게 살려"내었다는 평가를 받은 『풀나라』 이후 11년 만에 낸 시집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소장 7,000원

                        • 새의 얼굴 (윤제림, 문학동네)
                        • 희다 (이향, 문학동네)
                        • 토이 크레인 (조영석, 문학동네)
                        • 감(感)에 관한 사담들 (윤성택, 문학동네)
                        •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 (손월언, 문학동네)
                        •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리산, 문학동네)
                        •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고형렬, 문학동네)
                        • 쌍칼이라 불러다오 (윤성학, 문학동네)
                        • 훗날 훗사람 (이사라, 문학동네)
                        •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문학동네)
                        •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장옥관, 문학동네)
                        • 눈과 오이디푸스 (서상영, 문학동네)
                        • 희망이 외롭다 (김승희, 문학동네)
                        •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박지웅, 문학동네)
                        • 불한당들의 모험 (곽은영, 문학동네)
                        •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이승희, 문학동네)
                        • 탁, 탁, 탁 (이선욱, 문학동네)
                        •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 (박은정, 문학동네)
                        • 에로틱한 찰리 (여성민, 문학동네)
                        • 독한 연애 (김윤이, 문학동네)
                        • 계속 열리는 믿음 (정영효, 문학동네)
                        • 있음으로 (주원익, 문학동네)
                        • 은는이가 (정끝별, 문학동네)
                        • 귀신 (강정, 문학동네)
                        •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임선기, 문학동네)
                        •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윤희상, 문학동네)
                        •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현호, 문학동네)
                        • 빛나는 단도 (정철훈, 문학동네)
                        •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박시하, 문학동네)
                        • 양이나 말처럼 (류경무, 문학동네)
                        • 거짓말의 탄생 (정한용, 문학동네)
                        • 놈이었습니다 (이덕규, 문학동네)
                        • 명랑의 둘레 (고진하, 문학동네)
                        • 눈부신 꽝 (김연숙, 문학동네)
                        • 무명시인 (함명춘, 문학동네)
                        • 구구 (고영민, 문학동네)
                        • 발 달린 벌 (권기만, 문학동네)
                        • 파의 목소리 (최문자, 문학동네)
                        • 해녀들 (허영선, 문학동네)
                        • 중얼거리는 천사들 (박해석, 문학동네)
                        • 창세 (김학중, 문학동네)
                        • 나는 잠깐 설웁다 (허은실, 문학동네)
                        •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 (이문숙, 문학동네)
                        •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문성해, 문학동네)
                        •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김상혁, 문학동네)
                        • 그녀에서 영원까지 (박정대, 문학동네)
                        •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 문학동네)
                        • 비유의 바깥 (장철문, 문학동네)
                        • 나는 커서 (김현서,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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