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유정 단편 동백꽃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김유정 단편 동백꽃

단편소설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김유정 단편 동백꽃작품 소개

<김유정 단편 동백꽃> 1936년 5월 『조광』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

열 일곱 살인 동갑내기 처녀 점순이한테 계속 괴롭힘을 당한다.
몰래 감자를 주는 걸 받지 않은 이후로 점순이는 고의적으로 닭싸움을 시켜서 자꾸만 약올린다.
나는 닭이 잘 싸우라고 고추장까지 먹여보지만 사나운 점순네 닭을 이기지 못한다.
하루는 나무를 해가지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점순이가 청승맞게 호드기를 불며 또 닭싸움을 시키고 있는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단매에 점순네 닭을 때려죽인다.

그리고는 앞일이 걱정되어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점순이는 닭이 죽은 건 염려 말라며 나의 복장을 밀며 슬쩍 동백꽃 속으로 쓰러진다.
알싸한 꽃내음에 나는 정신이 아찔해진다.
그러나 마을에서 들려오는 점순이 어머니의 역정 소리에 놀라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도망쳐버린다.

이성에 대한 그리움을, 동백꽃이 활짝 핀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여주고자 하였다


출판사 서평

김유정은 1930년대에 활동했던 소설가로 흙냄새와 인간미가 넘치는 글을 썼다.
1908년 춘천에서도 한 이십리 가량 산을 끼고 돌아가면 나타난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소낙비>로 1935년 조선 일보 신춘 문예에 당선하면서 쉼없이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김유정은 생동감 있는 언어로 고향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의 순박하고 진솔한 삶을 표현하며 진실성과 해학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에 눈을 감았지만 한국 문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소설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저자 프로필

김유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8년 1월 11일 - 1937년 3월 29일
  • 학력 보성전문학교
  • 데뷔 1933년 제일선 소설 `산골 나그네`
  • 수상 1965년 서울시 문화상

2017.0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
휘문고보(徽文高普)를 거쳐 연희전문(延禧專門) 문과를 중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中外日報)》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구인회 동인으로 참여하였으며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은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것인데 《금 따는 콩밭》은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 것이고, 《봄봄》은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린 그의 대표적인 농촌소설이다.
그 밖에 《동백꽃》 《따라지》 등의 단편이 있다.

목차

1.작가소개
2.책소개
3.동백꽃
-감자
-점순네 수탉
-점순이
-노란 동백꽃
4.주석
5.Copy Right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