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상세페이지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4.11.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천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작품 정보

김영랑의 대표작인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모란을 대상으로 기다림과 절망 또 다른 기대가 시적 순환구조를 이룬다. 절정과 완성의 순간은 바로 추락과 상실의 순간이다. 시인은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은 찬란한 봄에 대한 기다림이지만, 이내 시들어 떨어지는 죽음과 같은 것이다. 기대나 희망은 슬픔으로 어둠과 빛은 결국 하나이며 인간의 삶과 죽음은 숙명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긍정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많은 시는 외로움과 비애와 방황을 그린다. 이는 자신이 운명의 주체가 되어 삶을 개척하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려는 의지의 존재가 아니라 구속과 억압을 극복하지 못한 노예화된 개인을 뜻한다. 주권을 상실한 민족의 설움을 비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작가

김영랑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03년 1월 16일
사망
1950년 9월 29일
경력
1949년 공보처 출판국장
강진 대학독립총성국민회 단장
데뷔
1930년 시문학 시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는 매일 밤 시를 읽는다 1 (김영랑, 윤동주)
  • 김영랑 시집 (김영랑)
  • 그 시절, 가을 (한국 문인들이 남긴 계절 이야기) (김남천, 김영랑)
  • 내 마음 아실 이 (김영랑)
  • 수능이 사랑한 한국의 명시 (김소월, 김영랑)
  • 영랑 시집 (김영랑, 이남호)
  • 김영랑 시집 (김영랑)
  • 영랑시집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 죽기 전에 꼭 필사해봐야 할 한국의 명시 (김영랑, 김소월)
  • 숨쉬듯 가볍게 1 (김영랑)
  • 숨쉬듯 가볍게 2 (김영랑)
  • 숨쉬듯 가볍게 3 (김영랑)
  • 영랑시집 (김영랑 첫 번째 시집)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시집 (김영랑)
  • 김영랑 (김영랑)
  • 영랑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 오리지널판 (김영랑)
  • 합본 | 마흔, 다시 읽는 시/단편소설 모음집 (한국인이 좋아하는 시 17인, 소설 13인) (김동환, 김상용)
  • 영랑시집(초판본과 정본) (김영랑)
  • 김영랑 대표 시.산문 작품집 90선 (김영랑)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일제강점기의 민족시인더보기

  • 김소월의 진달래꽃 (김소월)
  •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한용운의 님의 침묵 (한용운)
  • 이육사의 육사시집 (이육사)
  •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 정지용의 향수 (정지용)
  • 노천명의 사슴 (노천명)
  •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박용철)
  •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 베스트더보기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 세트 (전16권) (김소월)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성복)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 (김혜순)
  • 아침의 시 (이명애, AI)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 우리는 왜 그토록 많은 연인이 필요했을까 (이규리)
  • 눈물이란 비가 다녀가면 (글자 마법사)
  • 두 개의 편지를 한 사람에게 (봉주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