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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 단편선 1 상세페이지

피츠제럴드 단편선 1

세계문학전집 123

  • 관심 5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2.06.30 전자책 출간
  • 2005.08.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3만 자
  • 1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9423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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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제럴드 단편선 1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욱동)
  • 피츠제럴드 단편선 2 (F. 스콧 피츠제럴드, 한은경)
피츠제럴드 단편선 1

작품 정보

1920년대 미국 ‘잃어버린 세대’의 대중적이고도 예술적인 자화상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재즈 시대의 왕자 F. 스콧 피츠제럴드

피츠제럴드는 무려 160여 편의 단편을 썼다. 이 책에 실린 대표 단편들은 미국 단편 소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피츠제럴드 문학의 결정판이다. 작품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물질적 성공과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월제」나 「다시 찾아온 바빌론」에서 주인공들은 금전적 몰락으로 결국 파멸에 이른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들은 삶의 약속과 희망에 대한 꿈과 환상을 포기하지 않는다. 「기나긴 외출」에서 킹 부인은 자신을 데리러 오다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을 끝내 매일같이 기다린다. 이처럼 피츠제럴드의 주인공들에게 환상과 꿈은 고통스럽고 비참한 삶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는 마력을 지닌다.
※ 수록 작품 : 다시 찾아온 바빌론, 겨울 꿈,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광란의 일요일, 기나긴 외출, 컷글라스 그릇, ‘분별 있는 일’, 부잣집 아이, 오월제

작가

국적
미국
출생
1896년 9월 24일
사망
1940년 12월 21일
학력
프린스턴대학교 학사
데뷔
1920년 소설 `낙원의 이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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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F. 스콧 피츠제럴드, 윤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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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문학 단편선 27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 (F. 스콧 피츠제럴드, 하창수)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소연)
  • 롤리타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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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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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바 ’재즈시대‘라 불리는 1920년대와 1930년대 미국의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짙게 투영되어 있으며, 젊음과 아름다움, 욕망 역시 시간의 화살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음을 날카로운 상징과 은유를 통해 풀어낸다. 개츠비 읽으면서 참 청춘을 힘들게도 묘사하는구나 싶었는데, 작가의 단편들 면면에서 흐르는 분위기가 거의 흡사한듯 보였다.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하며 다시 재회했던 예전 여자친구는 자신을 다른 남자와 착각하질 않나, 남편과의 여행을 기대하며 단장하고 있는 노파는 사고소식도 모른 체 매일매일 하염없이 오지도않을 남편을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고.. 청춘시절에 품았던 야망과 교만이 나중에 독으로 날아와 자신의 행복을 위협하는 결과로 돌아오는 내용은 섬뜩하기도 하고, 항상 착하고 겸손하게,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 피츠제럴드가 160여 편에 이르는 단편 소설에서 다루는 주제는 크게 두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물질적 풍요와 성공에 대한 야망이고, 다른 하나는 잃어버린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실망과 환멸이며, 또 다른 하나는 삶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낭만적인 꿈과 환상이다. 그런데 그의 작품에서 이 세 주제는 마치 삼각형의 세 모서리처럼 서로 떼려야 뗄 수 없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 ”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 중에서 엄선된 것들이라던데, 단편치고는 상당히 짜임새 있고 스토리와 교훈이 있는 작품들이 많이 모인 책인거 같다. 다시 찾아온 바빌론 겨울 꿈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광란의 일요일 기나긴 외출 컷글라스 그릇 '분별 있는 일' 부잣집 아이 오월제 _______ “너도 알다시피, 난 운명이야.” 유리그릇이 크게 소리쳤다. “네 보잘것없는 계획보다도 힘이 센 운명이란 말이라고. 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난 네 부질없는 꿈과는 달라. 난 화살처럼 날아가는 시간이며, 아름다움과 충족되지 않는 욕망의 종착역이지. 결정적인 시간을 만들어 내는 온갖 우연이며, 감지할 수 없는 것들이며, 그 작은 순간들이 모두 내 것이야. 난 어떤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는 예외이며, 네 힘이 미치지 못하는 한계며, 인생이라는 요리의 양념이란 말이야.” 피츠제럴드 단편선 1 |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욱동 저 #피츠제럴드단편선1 #스콧피츠제럴드 #민음사 #김동욱옮김 #재즈시대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4.10.12
  • 프란시스 스콧 키 피츠제랄드는 영어권 작가 중 한국의 번역서가 3위인 작가로, 1,2위가 추리 소설 작가라서 본격적인 문학 작가로는 1위 입니다. 그의 장편인 낙원의 이편은 별 2개,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은 별 3개 그 유명한 위대한 게츠비는 별 3개, 밤은 부드러워라는 별 3개로 그의 장편 소설에 무척이나 기대이하의 실망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단편 소설은 별 5개 만점입니다. 단편 소설의 대가인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의 수준과 같다고 봅니다. 피츠제랄드의 진가는 장편 소설이 아니라 단편 소설입니다. 신의 만든 이 자연의 뜻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진행 될 뿐입니다. 인간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그 자체가 죄이며 그 의지를 실행하면 바로 벌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를 짓고 벌을 받으며 자연의 뜻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바로 구원이며 구원을 받아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프란시스 스콧 키 피츠제랄드의 단편 소설은 이와 같은 깨달음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필코 생전에 읽어야할 작품입니다. 왜 피츠제랄드가 유명한지 그의 장편이 아닌 단편 소설을 읽어보니 알겠습니다.

    mor***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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