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상세페이지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7.04.10 전자책 출간
  • 2017.04.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8만 자
  • 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45188
ECN
-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작품 정보

"고독하고 치열하게 쓰인 젊은 소설이 선사하는 낯섦보다 큰 즐거움!"


등단 10년 이내의 젊은 작가가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매해 일곱 편의 수상작과 젊은 평론가의 해설을 엮어 출간해온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국문학의 정체(停滯)를 한순간도 용납하지 않고 갱신을 반복하는 젊은 작가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는 임현 최은미 김금희 백수린 강화길 최은영 천희란의 빼어난 소설들이 수록되었다.

작가

강화길
출생
1986년
데뷔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소설, 한국을 말하다 (장강명, 곽재식)
  • 풀업 (강화길)
  • 영희와 제임스 (강화길)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강화길, 손보미)
  • 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강화길, 김멜라)
  • 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 다정한 유전 (강화길)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김초엽)
  • 화이트 호스 (강화길)
  • 나의 할머니에게 (윤성희, 백수린)
  • 우리는 사랑했다 (강화길, 키미앤일이)
  •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편혜영, 김애란)
  • 멜랑콜리 해피엔딩 (강화길)
  •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최은미)
  • 괜찮은 사람 (강화길)

리뷰

4.4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pe***
    2017.12.25
  • 7편 모두 생동감이 없고 너무 사변적인 듯 합니다. 글이 춤이라면 이번 수상작품집의 글들은 국민체조 같아요.

    bec***
    2017.08.09
  • 그동안 한국 단편을 읽을 기회가 없었기에, 한국의 낯선 젊은 작가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있었다. 나쁘지 않은 평점들도 기대치를 올려주었으나 모든 기대는 산산히 부서졌다. 고두는 나름 빨리 읽혔으나 주인공에 감정이입도, 여주인공의 행동도 공감이 되지 않았다. 남성인 내가 보기에도 여주인공의 행동은 전형적인 남성의 시선 아닌가. 다른 소설들 역시 비슷비슷하다. 문체는 어색하고 소재와 구성이 인위적이다. 작가의 개성도, 인물에 대한 애정도 느껴지지 않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독자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부분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썼음에도 모두 다 비슷한 소재에 전개방식이 비슷하다는건 유일하게 재밌었던 부분이다. 모두 다 같은 학원을 다녔던 것일까. 동성애를 이야기하면서 연애와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성폭력을 이야기 하기 위해 사건과 두려움을 이야기하는건 너무 진부하지 않은가? 뉴스란에 가면 가득한 그런 이야기들을 말이다. 영화 문라이트를 보았을때의 느낌과 비교해보면, 이 작가들은 과연 정말 이 문제들에 관심이 있어서 때문에 이 주제를 선택했는지 궁금해진다. 책을 덮고 생각이 더 많아졌다. 이런 글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 출판사에서 낸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에 들어가있다는건 단순히 재미없다 못썼다를 넘어서 어떤 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기린의 목이 길어진건, 목이 짧은 기린이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작가지망생이 있고, 출판사라는 거름망을 통해 등단을 하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이런 글들만이 거름망을 통과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번 신경숙 표절사건때 한국 문학의 문제점에 대해서 잠깐 접했었는데 이 글들을 읽으니 더 잘 이해가 된다. 유시민 작가가 말했듯 한국에는 평론이 없고, 있으나 마나한 평론이 문학을 어떻게 망치는지 알려주는 좋은 사례가 된다는 것이 어렵게 꼽아본 이 책의 순기능이다. 한가지 더, 소설에 해설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그 뒤의 평론은 본편과 우열을 가릴수 없게 끔찍했다. 나는 8회의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중 유일하게 이 책만 읽었는데 그동안의 젊은작가상중에 가장 재밌었다고 누군가에게 전해들었다. 부디 그분이 틀렸기를 바란다.

    zzz***
    2017.06.25
  • 한국문학의 '맛'으로 야무지게 안내할 책

    csh***
    2017.06.14
  • 이번 수상작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어느 해보다 인상 깊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전자책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c***
    2017.05.19
  • 문학적인건 알겠지만, 역시 재미는 없었습니다.

    soc***
    2017.05.17
  • 독합니다.. 독해요..

    sla***
    2017.05.10
  • 최은미 작가의 <눈으로 만든 사람>, 강화길 <호수-다른 사람>이 좋았습니다. 두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더군요. 김연수 작가의 심사평 중 '연출'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천희란 작가의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 평은 애매했습니다. 한국 문학을 오랜만에 다시 읽고 있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201***
    2017.05.10
  • 대상 임현 <고두(叩頭)> (***--) : 빼어나게 잘 쓴, '변명' 최은미 <눈으로 만든 사람> (****-) :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감옥인 세상 김금희 <문상> (**---) : 있어보이는 척 백수린 <고요한 사건> (*----) : 아름답지도 못한, 와닿지도 않는 변명 강화길 <호수-다른 사람> (***--) : 논점을 흐려버리는, 잘 써서 더 불편한 소설 최은영 <그 여름> (**---) : 신파조 대사와 문장들을 읽어내기가 힘들었다.. 천희란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 (***--) : 뛰어난 문장, 하지만 할아버지같은 시선

    pwl***
    2017.05.08
  • 정말 너무 좋은 작가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정말 좋아요. 정말 단편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습니다. 잘 읽었어요.

    cjs***
    2017.04.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더보기

  • 2010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중혁, 편혜영)
  • 2011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애란, 김유진)
  • 2012 제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손보미, 김미월)
  • 2013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장욱, 김종옥)
  •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황정은, 조해진)
  •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장욱, 김금희)
  • 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기준영, 김금희)
  •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민정, 임성순)
  •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김희선)
  •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편혜영, 김애란)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김초엽)
  •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멜라, 전하영)
  •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임솔아, 김멜라)
  •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미상, 김멜라)
  • 2023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코멘터리 북 (이미상, 김멜라)
  • 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멜라, 공현진)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소년이 온다 (한강)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파과 (구병모)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탄금 - 금을 삼키다 (장다혜)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급류 (정대건)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칼의 노래 (김훈)
  • 구의 증명 (최진영)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살인 택배 (정해연)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