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백석 평전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33%↓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4.06.09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1만 자
  • 1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03353
ECN
-
백석 평전

작품 정보

30년간 백석을 짝사랑해온 시인 안도현이 완성한
우리시대 최고의 평전!

백석의 첫 시집 『사슴』은 1936년 1월 20일, 100부 한정판으로 출간되어 세상에 선을 보였다. 백석은 “한 권의 시집을 실로 한 개의 포탄을 던지는 것처럼 새해 첫머리에 시단에 내던졌다.”(김기림) 백석의 시집을 구하지 못한 윤동주는 “도서관에서 『사슴』을 겨우 빌릴 수 있었다. 시집을 빌리자마자 그는 그 자리에서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백석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시인이라 할 수 있는 신경림은 “내가 시를 좋아하게 된 것도 실은 백석 시인으로 인해서였는지도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백석 평전』 본문 중에서)
당대의 많은 시인들을 매료시켰으며, 해방 이후 후대의 시인들에게도 절대적이고 폭넓은 영향을 끼친 백석의 생애를 담은 『백석 평전』이 출간됐다. 스무 살 무렵부터 백석을 짝사랑하고, 백석의 시가 “내가 깃들일 거의 완전한 둥지”였으며 어떻게든 “백석을 베끼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안도현 시인은 “그동안 백석에게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그를 직접 만나는 방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백석의 생애를 복원했다.

‘평전’이라는 형식으로 백석의 생애를 복원해 본다면 이것 역시 그를 직접 만나는 방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가 살아온 시간을 재구성하는 일도 결국은 그를 베끼는 일이었다. 그동안 시를 쓰면서 백석의 어투, 시어는 물론 시를 전개하고 마무리 짓는 방식과 세계에 반응하는 시인으로서의 태도까지 닮아보려고 나는 전전긍긍했다._‘서문’에서

작가

안도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1년 12월 15일
학력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데뷔
1981년 대구매일신문 '낙동강'
수상
1996년 시와시학상 젊은 시인상
1998년 제13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02년 제1회 노작문학상
2005년 제12회 이수문학상
2007년 제2회 윤동주문학상 문학부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게 왔던 그 모든 당신 (안도현)
  •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안도현)
  • 맨처음 식물공부 (안도현, 정창윤)
  • 반딧불이 (백대승, 안도현)
  • 시골 꼬마 만복이 (정호선, 안도현)
  • 서울로 가는 전봉준 (안도현)
  • 북항 (안도현)
  • 영원한 귓속말 (최승호, 허수경)
  • 안도현 시선 (안도현, 안선재)
  • 사슴 (백석, 안도현)
  • 마치 잔칫날처럼 (고은, 고형렬)
  • 스무 살의 인문학 : 청춘에게 길을 묻다 (강신주, 고미숙)
  • 네가 보고 싶어서 바람이 불었다 (안도현)
  • 안도현의 발견 (안도현)
  • 연어·연어 이야기 (안도현)
  • 백석 평전 (안도현)
  •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안도현, 장석남)
  •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정현종, 안도현)
  • 헤어져도 헤어져도 사라지지 않는 사람 (황동규, 안도현)
  • 천년 동안 (도종환, 서정윤)

리뷰

4.6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다 몇번이나 눈물을 훔쳤는 지 모르겠네요

    sto***
    2020.01.09
  • 작품과 함께 작가의 일생을 들여다 본다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보는것 같다. 만약 시인이 북이 아닌 이곳 대한민국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면 어떤 무수한 작품들이 탄생되었을까하는 안타까움... 그리고 열정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flo***
    2016.07.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정회성)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강승영)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온전한 사랑의 이해 (다니엘)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슈히)
  • 빛과 실 (한강)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비효율의 사랑 (최다은)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개정판 | 여행의 이유 (김영하)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나의 충동구매 연대기 (김도훈)
  • 여기 이렇게 존재하고 있어 (베튤)
  • 너무 오래 오타쿠로 살아서 (쑨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