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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상세페이지

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07

  • 관심 43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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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5.06.1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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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73470
ECN
-
한국이 싫어서

작품 정보

“사람은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수는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한국에서의 익숙한 불행보다
호주에서의 낯선 행복을 택한 노마드 청춘의 등장
거침없는 수다로 한국 사회의 폐부를 드러내는
글로벌 세대의 ‘문제적’ 행복론


사회 비판적 문제에서 SF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날렵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 일본 대중 문학의 기수 오쿠다 히데오에 비견되며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작가 장강명의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한겨레문학상·수림문학상·제주4.3평화문학상에 이어 최근의 문학동네작가상까지, 문학상 4관왕 성취를 이룬 작가가 수상작들을 출간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 간 사정을 대화 형식으로 들려주는 소설이다. 학벌·재력·외모를 비롯해 자아실현에 대한 의지·출세에 대한 욕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평균 혹은 그 이하의 수준으로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지 못하는 주인공이 이민이라는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1인칭 수다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전개 방식은 20대 후반 여성의 말을 그대로 받아 적은 듯 생생하고 경쾌하게 전달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등단작 『표백』이 청년 문제를 생산하는 ‘사회’의 한 단면을 통찰하고 최근 호평을 받은 『열광금지, 에바로드』가 사회와 거리를 둔 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오타쿠라는 ‘개인’의 영역을 통찰했다면, 『한국이 싫어서』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의 한계를 모색한다. 깊이 있는 주제를 장강명 특유의 비판적이면서도 명쾌한 문장과 독자를 끌어당기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표현했다.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한 글로벌 세대’의 글로벌 행복론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 계나는 종합금융회사 신용카드팀 승인실에서 꾸역꾸역 근무하던 중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출퇴근의 지옥철은 더더욱 참지 못한 나머지 사표를 제출한다. 말리는 가족과 눈물로 호소하는 남자 친구, ‘외국병’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호주로 떠난 계나는 국수 가게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학원을 다닌다. 크고 작은 위기들을 극복하며 어학원을 수료한 뒤 회계학 대학원에 입학해 안정을 찾아 가던 계나는 남자 친구였던 지명으로부터 청혼에 가까운 고백을 받는다. 두 달 동안의 방학을 그와 함께 한국에서 지내게 된 계나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은 남자 친구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아파트까지, 많은 것이 갖추어진 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다시 호주행을 선택하는데……. 첫 번째 출국이 한국이 싫어서 떠난 도피의 길이었다면 두 번째 출국은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도전의 길. 계나는 점차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삶에 가까워진다.

취재에 기반한 사실적인 소설
취재는 장강명 소설의 특징 중 하나다. 내면적 성찰이나 관념적 상상력의 비중이 큰 일군의 문학들과 달리 장강명 소설은 취재하고 조사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작품에 대한 짧은 언사나 소회가 대부분인 ‘작가의 말’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역시 작품을 쓰는 데 도움 받은 사이트나 사람들에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다. 페이지 터너로서의 장강명은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조사하고 취재한 다음 그것을 사실처럼 묘사하는 탁월한 능력에서 비롯된다. 『한국이 싫어서』 역시 각종 유학 정보 사이트와 관련 도서를 비롯해 실제 호주 유학을 경험한 인물과의 심층적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였다. 유학 과정에서 겪은 몇 차례의 연애담과 크고 작은 사건들, 호주 시민권을 얻기까지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실적 묘사는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이다.

시사성 있는 소재를 통한 사회 비판적 소설
사회 비판적 시선이 두드러지는 시사적 소재를 통해 세대 문제를 비롯한 사회의 그늘을 조명하는 것 역시 장강명 소설을 관통하는 뼈대다. 한겨레문학상을 받은 장편소설 『표백』은 이미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존재해 더 이상 세상에 공헌할 길이 막혀 버린 탈색된 젊은이들, 즉 ‘표백’된 세대의 연쇄 자살을 그렸다. 최근 제주4.3평화문학상을 받은 『2세대 댓글부대』는 인터넷 저널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권력과 그 사수인으로 살다 용도 폐기되는 낙오자들의 참혹상을 사실적으로 그리며 대중조작의 폭력성을 다루었다. 『호모 도미난스』 역시 형식은 SF 소설이지만 오로지 이기기 위해 유전자 스스로 진화를 거듭해 타인을 지배하는 ‘힘’을 갖게 된 새로운 인류 ‘호모 도미난스’에 대한 이야기로, 무자비한 사회를 출현시키는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보여 준다. 『한국이 싫어서』 또한 사표 내고 이민 가는 등, 소박한 욕망에 비해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처해 있는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노력 없이 불만만 거듭하는 사람들의 소극적 태도를 비판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절망적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시의성 있는 소재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특유의 통찰력은 장강명 특유의 색깔이 되어 가고 있다. 기존 작품들이 어두운 무채색 계열이었다면 이번 소설은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라는 점에서 독자들의 흥미를 더욱 충족시켜 줄 것이다.

추천사
무엇보다 나는 이 작품을 쓴 작가가 장편 『표백』으로 등단한 ‘장강명’임을 강조하고 싶다. 나는 그의 데뷔작을 또렷이 기억한다. 아무것도 색칠할 수 없는 흰 그림 같은 세상에서 청년 세대는 표백되어 간다. 그들은 본인의 피로 하얀 전쟁터를 물들인다. 오늘날 젊은 날의 초상은 스스로의 존재를 오직 죽음으로써만 선언하는 붓질로밖에 그려지지 않는다. (……)
가까이에서 보면 정글이고, 멀리서 보면 축사인 장소가 한국이다. 치열하게 아귀다툼하는 사방에 커다란 울타리가 쳐져 있다. 이곳의 주인은 약자를 홀대하고 강자를 우대한다. 그는 차별적 포함과 배제의 메커니즘으로, 담장 안쪽의 모든 이를 통제하고 순종시킨다. 자유를 영위하며 사는 줄 알았던 곳이 실제로는 거대한 사육장이었던 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결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주하지 않고 결행함으로써 그녀는 또래와 엇비슷한 생활을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한다. 과연 계나는 먹고 사는 데 급급한 생존을 존재하는 삶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해설에서 / 허희(문학평론가)

작가

장강명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5년 12월 7일
학력
2001년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학사
경력
2013년 동아일보 산업부 기자
2002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데뷔
2011년 소설 `표백`
수상
2014년 제2회 수림문학상
2011년 제16회 한겨레문학상
2010년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
2006년 동아일보 대특종상
2005년 제22회 관훈언론상
2003년 제158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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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6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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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자리에서 한번에 읽을 정도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네요. 유학과 이민과정에 대한 현실을 매우 잘 그려주신데다 실제 시드니 지명과 함께 보니 정말 경험담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이 말씀하신데로 개인 블로그 글을 읽는거 같은 가벼움 또한 컸습니다. 아마 계나의 말투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이십대 여자의 말투라고 하기엔 어색한 부분이 느껴졌는데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신기했네요.

    mik***
    2024.08.14
  • 내가 쓴줄 알았다. 우리 시대 참 많이도 갔지 워홀…

    bla***
    2024.02.21
  • 올해 읽었던 최고의 소설. 워홀 전에 읽어서 정말 다행이다...

    aoa***
    2024.01.07
  • 위 든 아래든 같은 사람 취급하며 살아갈수 있는 나라는 사람이 되기를

    sei***
    2022.10.07
  • 이 책은 소설책이지만 한편으론 주인공 계나의 한국 밖을 벗어난 경험을 묶은 에세이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저 역시 호주에 갔다왔기에 누구보다 계나의 여정이 익숙하고 반가웠습니다. 호주에서는 사람을 직업, 학력 등 네임 벨류로 사람을 평가하고 한정 짓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문직은 자격증과 학력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을 가졌다고 가지지 않은 사람들을 천대하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는 참 사람들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공부를 했느냐가 그 사람을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집단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디시 워셔를 한다고 웨이트리스보다 낮은 수준이고, 웨이트리스라서 쉐프보다 낮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은 개인의 취향, 가치관을 무시하고 학력, 직업, 자산 등 획일화된 기준으로 사람을 정의 내려 버리는 경향이 있죠. 기계에서 만든 공산품처럼 품질 평가를 받는 것 처럼요. 그 사람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으며, 취미는 무엇인지보다 자본주의적인 기준들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개인의 고유성이 짓밟혀 회색빛 공장처럼 쉬는 시간 없이 일만 하다 자신만의 빛깔을 잃어버려 힘들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20-30대의 젊은 시절을 남들이 다 하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태될까봐 쉼없이 달리다 놓치는 사소하지만 귀중한 것들이 얼마나 한국에는 많은지.. 통탄하게 됐습니다. 저 역시 호주에 거주할 때는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길이 우회로이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오니 그런 심적 여유, 자신감이 사라지고 최고학력과 고스펙을 가지지 않아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매우 한정적임을 알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뭐든 해 볼 수 있지만 나름의 고학력을 가지고 왜 그런 걸 하려 하느냐는 의견들과 그 직업을 가짐으로 인해 느껴질 부정적인 시선들이 제 자아를 한없이 작게 만들고 저 먼 구석으로 몰고 있네요. 한국이 빠르게 성장해온 만큼 과도기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지금의 젊은이들을 이해 못하지요.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고 용감하지 못하고 희생 정신이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 그들도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정신 없이 쫓겨 개인의 고유성을 없앨 수 밖에 없었던 사회의 피해자임을 압니다. 하지만 지금 20-30대 젊은이들은 그들보다 더 각박해지고 더 높아진 기준의 벽에 도태와 차별이라는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돈이 있어야만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돈이 없어도 직업의 귀천, 차별이 없어 돈이 없어도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새벽, 복잡한 마음에 새로운 관점과 방안을 제시하는 해결책 같은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y***
    2021.03.25
  • 10년전 호주에 처음 가서 받았던 감동 그리고 영주권을 위해 노력하던 워홀 +학생비자 언니오빠들을 떠올리며 쉽고 재밌게읽었습니다 현실감있는 인물 묘사와 계나의 절절한 고민이 한층 몰입도를 높혀주었네요 이제 계나가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좀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ggo***
    2021.02.28
  • 딱 보통인 것 같아요. 사실 남작가가 여성 시점에서 쓴 것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 애국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있는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는 점은 좋았어요. 마지막 평론 글이 와닿았던 것 같네요.

    kjh***
    2020.07.08
  • 처음 앞에서 호주가 한국보다 더 살기 안좋은 나라라는 식으로 적힌 글을 읽을 때에는 뭔가 우리나라 최고라는 것을 알리려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180도 반전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돈 많이 버는데 사람대접 못받고 불행한 것보다는 돈을 적게 벌더라도 사람대접 받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으니까요. 정말 좋은 책이네요. 짝짝짝.

    aer***
    2019.12.17
  • 딱히 문학적인 감동을 느낄 수는 없지만 트랜디합니다. 트랜디함이 곧 문학성이 되고 공감의 요소가 되는 요즘이라 나쁘지 않게 읽었습니다. 외국에 살아본 사람으로써 사실 6년 살아봐서 이방인의 본질을 알수 있을까 싶지만 여기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것이 주제와 맞는 것 같습니다. 머릿 속에 주인공을 향한 반문이 많아지는 만큼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네요.

    dra***
    2019.08.17
  • 요새 이 작가를 내가 과대평가했나? 란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 책이 그 생각에 좀 더 확신을 주었달까.

    bio***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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