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세계인의 고전문학 29권 김유정 단편집 상세페이지

세계인의 고전문학 29권 김유정 단편집

  • 관심 0
범조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3.11.1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894447
UCI
-
세계인의 고전문학 29권 김유정 단편집

작품 정보

무지개처럼 찬란히 나타나 스물아홉에 요절한 소설가 김유정
반어적 어조와 토착적 유머로 깊은 비애의 잔혹한 즐거움을 그려내다

김유정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이며 마름 밑에서 소작논을 부치는 머슴이나 소작인들이다. 그만큼 그의 소설은 의식적이건 심층적이건 자기 통일화의 구심점을 잃고 방황하는 주변인적 반응으로 점철되어 있다.

순박하고 착하기 때문에 오히려 비인간적 대우를 받는 무지하고 티 없는 사람들(<봄봄> <산골>), 굶기를 밥 먹듯 하는 가난 때문에 좌절과 절망을 곱씹는 사람들(<가을> <안해>), ‘농사는 열심히 하는 것 가운데 알고 보면 남는 건 남의 빚’ 때문에 농촌을 등져야 한다고 몸부림하면서도 그곳에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소낙비> <만무방> <산골 나그네>)일 수밖에 없었다. 굶주림을 면키 위해 아내의 몸을 지주에게 파는 남편의 행위 또한 주변인적 반응의 연장으로 파악된다.

<만무방>의 ‘기호’는 아내를 팔아 그 돈으로 노름을 하고, <소낙비>의 ‘춘호’는 노름 밑천 2원을 장만키 위해 아내의 매춘을 강요한다. 그러면서도 아내나 남편이 다 같이 아무런 윤리적 수치감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마치 아내를 회사에 첫 출근이나 시키듯이 엄숙성조차 지니고 있다.

1930년대 한국 농민의 비참한 삶의 양태를 보여 주면서 작가 김유정은 울분하지도 않고 오열하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의 소설은 당시 참혹한 현실과 수탈당한 농민의 자포자기적인 생존 양식을 독자로 하여금 부단히 상기시켜준다.

작가

김유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08년 1월 11일
사망
1937년 3월 29일
학력
보성전문학교
데뷔
1933년 제일선 소설 `산골 나그네`
수상
1965년 서울시 문화상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세계인의 고전문학더보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