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상세페이지

소설 독일 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문학전집 94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작품 소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대표작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으로, 합리와 이성의 서양 철학사를 뿌리째 뽑아 버린 니체의 핵심 철학이 집약된 그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인간을 위한 새로운 원칙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에 대한 이제까지의 모든 해석과 논의를 넘어서 니체의 율동하는 언어를 정밀하게 포착해 낸 번역본으로, 여기서 우리는 시인이자 춤추는 자인 차라투스트라의 언어가 생동하는 현장과 만나게 된다.


출판사 서평

서양 철학사상 가장 독창적인 철학자의 가장 위대한 서사시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대표작
“그대들에게 말하거니와,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자신 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서른 살에 고향을 떠나 산으로 들어간 은둔자 차라투스트라는 십 년 동안 고독하게 명상을
즐기다 어느 날 아침 심경의 변화를 겪는다. 이제 산 아래 인간들에게 지혜를 베풀며 자신의
잔을 비우고 다시 인간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산에서 내려오던 차라투스트라는 도중에 인
간을 불신하는 성자를 만나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하고, 군중 사이를 오가며 ‘초인(超人)’
에 대해 설파하려 한다. 그러나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 인간 내면의 모든 ‘사막’을 목격하고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왕들과 거머리와 마술사, 더없이 추악한 자, 스스로 거지가 된
자, 그림자, 나귀와 대화하고 축제를 벌이며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는 징조를 확인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방랑자 차라투스트라의 출발에서부터 미래의 인간인
‘초인’을 찾는 여정, ‘영원회귀’의 오솔길을 거니는 차라투스트라의 고난, 걷고 뛰고 춤추는
축제의 밤이 지나고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기까지를 극적으로 구성해 낸 서사시로,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인간을 위한 새로운 원칙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에 대한 이제까
지의 모든 해석과 논의를 넘어서 니체의 율동하는 언어를 정밀하게 포착해 낸 번역본으로,
시인이자 춤추는 자인 차라투스트라의 언어가 생동하는 현장과 만날 수 있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나는 인류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물을 안겨 주
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이 작품의 서술 형식과 언어의 절묘한 높이는 니체의 다른 저서가 도달할 수 없는 단계에
있다. ─ 이보 프렌첼
▶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니체가 수직적인 시인, 정상(頂上)의 시인, 상승적 시인의 전형임을
증명할 수 있다. ─ 가스통 바슐라르


저자 프로필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844년 10월 15일 - 1900년 8월 25일
  • 학력 라이프치히대학교 고전문헌학 박사
    독일 본대학교
  • 경력 바젤대학교 교수
  • 데뷔 1872년 소설 비극의 탄생

2020.1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844년 프로이센의 뢰켄에서 태어났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1865년 스승인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갔으며,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1869년 리츨 교수의 추천으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 문헌학 교수가 된 그는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의 전투에 지원, 위생병으로 복무했으나 건강을 해쳐 바젤로 돌아왔다. 28세에 처녀작 『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그러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집필할 무렵 절친했던 바그너와 결별한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신은 죽었다!’는 선언으로 유럽 문명의 몰락을 예언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는 ‘초인’, ‘힘의 의지’, ‘영원회귀’ 등,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대표작이다. 1888년 말경부터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그는 이듬해 1월 토리노의 광장에서 쓰러진 뒤, 정신 착란 상태에 빠져 1900년 바이마르에서 사망했다. 저서로는『즐거운 학문』, 『우상의 황혼』,『선악의 저편』, 『힘의 의지』, 『이 사람을 보라』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덕을 가르치는 강의에 대하여 세계 너머의 세계를 믿는 자들에 대하여 몸을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시장의 파리 떼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하여 독사가 문 상처에 대하여 아이와 결혼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제2부 거울을 가진 아이 행복의 섬에서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직자들에 대하여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천민에 대하여 타란툴라에 대하여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밤의 노래 춤의 노래 무덤의 노래 자기 극복에 대하여 고매한 자들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결벽(潔癖) 성향의 인식에 대하여 학자들에 대하여 시인들에 대하여 커다란 사건에 대하여 예언자 구제에 대하여 지혜로운 대인관계에 대하여 가장 고요한 시간

제3부 방랑자 환영(幻影)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원하지 않은 행복에 대하여 해 뜨기 전에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스쳐 지나감에 대하여 배신자들에 대하여 귀향 세 가지 악에 대하여 중력의 영에 대하여 낡은 서판(書板)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치유되고 있는 자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또 다른 춤 노래 일곱 개의 봉인(封印)

제4부 – 최종부 제물로 바친 꿀 긴박한 외침 왕들과의 대화 거머리 마술사 일자리를 잃음 더없이 추악한 자 제 발로 거지가 된 자 그림자 정오에 환영 인사 만찬 차원 높은 인간에 대하여 슬픔의 노래 학문에 대하여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일깨움 나귀 축제 밤 산책자의 노래 징조

작품 해설 / 장희창
작가 연보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